좆갤러들도 대기업이나 공기업은 연봉도 쎄고 들어가기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음


일단 자기들도 취준은 해봤으니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이나 기본 역량은 자기들이 사람인으로 지원하는 쩌리 좆소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은 잘 체감해봄.
그리고 되기만 하면 사회적 인식도, 연봉도, 처우도, 복지도 차원이 다르다는 것도 아주 잘 알고 있음.


이건 전문직도 마찬가지. 전문직 되기 어려운건 어렸을 때부터 못이 박히도록 들어봐서 까봐야 누워서 침뱉기인거 잘 알고 있음
즉, 대공전은 범접할 수 없는 상대인걸 확실히 인지하고 있으니 얘들은 못 까는거임


그에 반에 공무원은 뭔가 존나 만만해보임
준비기간은 긴데 월급도 자기들이랑 비슷하게 받고 뭐 시험공부 하는 것도 고등학교 수준에서 조금 더 어려워진 수준같고 하는 일도 무슨 민원인 시다바리하고 뭔가 허름하고 조그마한 동사무소같은데서 지내니까 존나 좆밥같아보임


근데 좆소 들어갔다고 온갖 천대받는 자기랑은 다르게 공무원들은 사회적 인식도 훨씬 높고 주변 사람들도 좆소 다니는 자기랑은 다르게 확실히 대접해주고 사는 것도 나이 60대 될 때까지 다니면서 사고만 안 치면 평생을 보장받음


좆갤새끼들이 아무리 지랄해도 자기들 급이랑 크게 다를바도 없어보이고 되는 것도 딱히 어려워보이지도 않는데 뭔 대단한거라고 유난히 호들갑 떠는 것처럼 보여서 남 잘되면 배아픈 앰생 심보 괜히 뒤틀리는거임


솔직히 살면서 책상 앞에서 3시간 이상 진득하게 공부해본적 없어서 좆소나 다니는 좆갤러들이 10시간을 앉아서 공부하는건 사실상 불가능이나 마찬가지지만, 직접 해본 취준과는 다르게 공부는 해본적이 없어서 10시간 이상을 공부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순공 10시간 개좆밥따리 ㅋㅋ 할 수 있는거임


그리고 인터넷 많이하는 앰생들답게 꼭 인터넷으로 주워들은건 있어서 9개월 공부하고 공무원 됐어요 같은 극소수 후기 들고와서 9개월이면 붙는 좆밥따리 시험에 목숨건다고 낄낄대는거임
원래 자기가 직접 안 해본건 뭐든 쉬워보이는거임


결론 -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과는 다르게 공무원은 만만해보이는 건덕지가 많으면서도 사회적 대우가 확연히 좋기 때문에 심보 뒤틀려서 공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