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갤의 해병문학이나

주갤의 주갤문학

야갤의 문학수준도 못되는 쌩구라질

그런것들과도 비교해보면 좆소갤 경리문학은

특이한 점이 있음

경리를 성공적으로 따먹질 못함

그게 너무 이상함

경리와 큰 사건이 나거나 임신을 하거나 강간을 하거나

치정살인이 나거나 무슨 일이 벌어지든

자신이 주인공이 아님

이건 문학적으로 정말 이상한 것임

무슨 변태짓을 해도 간접적일뿐

직접적인 성희롱조차 하나 없음

방석냄새하나조차도 쫄 정도로 직접적인게 없음

좆소갤 사람들의 심성은 그런것인가???

진짜 이야기는 물론 가상의 이야기나

심지어 쌩구라질조차도

자신은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심성인거냐?

기업이 어쩌고 연봉이 어쩌고 복지가 어쩌고

자신의 능력이 어쩌고 학력이 어쩌고 그런것보다

다른 사회적 그룹과 그게 너무 차이나는 것 같다

심지어 그 경리를 같은 좆소안의 누가 따먹어도

누가 따먹었다는 글을 쓰는 것일뿐

자신이 따먹는 글이 아님

그러므로 좆소를 다니는 사람들의 심성이 아니라

그것보다 더 필터링된

"좆소갤을 하는 사람"들의 심성이라고 볼수 있음

"자신이 구라속에서조차 주인공이 아닌 문학"

신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