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 일하는 꼬라지 보고 상대방 군대 다녀온건지 안다녀온건지 직접 판단하고 의심 하기.

씹새끼들 실수할때마다 "군대식으로 해줄까?" 이러면서 협박함.

2. 같이 일 하는 사람끼리 뒷담하기.

들어간지 한달밖에 안됬는데 5명 전부다 내 앞에서 서로서로 뒷담함.

걍 직접 보면 "뭐지? 이 병신들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정 떨어지고 바로 나한테도 뒷담할께 뻔히 보임.

3. 상대방 이름 부를때 OO씨 라고 안 부름.

꼰대만 있는 좆소라면 대부분 이런일이 생김.

본인보다 나이 적다고 OO씨 안하고 다이렉트로 이름 꽂아버린다는건 걍 상대방 무시한다고 생각하면 편할거임.

이게 지속되면 상대방 일을 잘하든 못하든 걍 계속 승진할때까지 계속 무시할거임.

4. 쌍욕 하는 곳.

도망쳐라.

쌍욕 한다는건 니가 참고 쳐 들어라 이 소리니까 도망쳐라.

그래도 버티겠다 하면 너도 더 심하게 쌍욕해라.

어짜피 좆소라서 사장이 함부로 못짜른다는거 알고있으니 상대방도 움찔하고 이건 심햇나 하고 아가리 닥치고 조용해진다.

(웬만하면 폭력도 안씀. 왜냐하면 폭력까찌 쓰면 좆되는건 본인임. ㅇㅇ)

그대신 부작용으로 상대방 계속 아가리닥치면서 눈치만 보고 거리감이 멀어지게 됨.

그래도 참고 쳐듣기만 하면 그새끼 계속 쌍욕하는건 변함 없음. ㅇㅇ

5. 손으로 사람 가볍게 때린다.

이건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한데 대부분 너를 무시한다는 건 변함 없는거라 좆같은 짓 맞음.

6. 나한테 좋은 소리좀 해줘.

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발 이건 걍 도망쳐라.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지만 쉽고 간단하게 말하면 군대처럼 내가 알아듣기 쉽게 칭찬하면서 쳐 말해라 이 소리임.

상대방에게 아무리 다,나,까,요 전부다 섞어서 말해달라고 요구하는건 당연한거라서 이런건 절대로 아님.

7. 남의 집안 교육 비난 하기.

나도 일하다가 부모욕 하는건 평생 처음인듯.

옆에서 도와주면서 다,나,까,요 섞으면서 물어보거 도와줘도 6번 요구하던 씹새끼가 갑자기 기분나빠하면서 "느그 부모가 그렇게 가르쳣냐?" 이 소리 한 적 있음.

씨발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