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금 회식의 기억 - 중소기업 갤러리

어제 불금 회식의 기억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01.13 12:09:24

조회 61 추천 0 댓글 0

외국 손님들 20명 정도 많이 왔다고 손님들이랑 회식했음.

내가 24살인데, 손님 중에 21살 여자애도 있었음.
근데 어른새끼들이 술이 들어갔다고 나랑 21살 여자애랑 엮어서 팔짱끼고 러브샷 시키고 일으켜 세워서 곰세마리 노래랑 율동 시키는거임..

내가 키가 173밖에 안 되는데, 여자애가 키가 나만하고 괜찮게 생겨서 그런가, 일상에서는 더 말 걸어볼 일 없는 여자니까 박탈감 자괴감 존나 와서 더 좆 같았음. 여자애도 그냥 분위기 따라 쪽팔림 감수하고 어른들 하라는거 하는게 티가 나고.

그리고 더 가관은 술취했다고 유부남 유부녀 새끼 둘이가 노래부르고 부둥켜 안고 춤추고 지랄 발광을 하더라니까?

이정도는 감수해야 진정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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