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고 연봉은 대충 5000정도됨

단순 연봉은 구디단쪽에서 IT업계서 과장하는 내친구랑 비슷함

그럼 호봉제로 계속 오르는 니가 존나 좋은거 아니냐고 할수있는데

근데 공무원 연봉이라는건 이 5천이라는게 의미가없음

왜냐면 세금공제가 존나큼 내 실수령액은 4000초반임

아마 똥시생이 아니라 진자 현직이면 내가 한말 존나 공감할거다

그리고 일이 존나게 편하다

내가 교육계 중소기업 사무직했는데도, 지금 공무원에 비하면 그때 일한게 존나 억울할정도로 힘들었던거같다

게다가 연가 22개+무진단서 병가6일로 한달 날먹하는거랑 중간중간 공가타먹을게 많다는거

이게장점임

요약하면

1. 통계상 생애소득이 많은건 이직없이 오래일했으니까 많을수밖에 없다

2. 그리고 세전,세후차이가 괴리감이 심한 직업이다(보통 세전의 80%밖에 실수령액이 안됨)

3. 예전처럼 승진빨리못함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이 편하고, 휴가가 많은게 장점

5. 큰욕심없이 적당히 벌고, 쓰고 경쟁이나 정년걱정하기싫은사람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