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비파괴검사 파괴하지 않고 시험체 내부, 표면에 결함을 식별하여 합격 불합격을 판독하는 일이다

산업 안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데 이게 네이버나 구글에 치면 전망과 대우 올려치면서 지들 학원 학교 광고만 한다

그냥 끊임없이 공부하는 노가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방사선비파괴검사, 자기비파괴검사, 침투비파괴검사, 초음파비파괴검사 크게 네가지를 주로 많이 함

다들 방사선을 다뤄서 ㅈ된다고들 하는데 사실 피폭은 생각보다 많이 안 됨

방사선 피폭이 될 때 실시간으로 피폭량등 알람이 울리게끔 돼있는 조그만 장비를 항상 의무로 갖고다니는데

방사선에 대해 지식이 있다면 피폭은 사실 안전이 적당히 지켜진다면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것 보다 돈은 조금 주고 많은 자격증을 요구하며 현장 일은 개졷같이 힘들면서 바쁘기만 하고

워라벨이 박살이 나있다

진짜 10곳의 회사중 9~10곳은 모두 인력부족이여서

주말은 당연하고 월화수목금토일월화수목금 이렇게 일하는 경우도 생긴다

근데 또 생각보다 어렵다

현장 일 뿐만인가 보고서도 작성해야하고 이론적인 빠삭함까지 있어야 현장에서 감독관과 불찰이 일어나지 않는다

씨1팔꺼 근데 초봉이 3000초반 부터 시작하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경력이 많아도 연봉 6000찍는 것도 힘들다

그냥 사장이 돈을 존나게 버는 구조이다. 뭐 물론 다 그렇다고 볼 수가 있지만 진짜 너무 대놓고 인 셈이라

다니다보면 현타가 쎄게 온다.

20대는 당연히 찾기 힘들고 내가 다닌 곳은 최소 40대부터 막내라인 시작이였다

그래도 난 20대들이 좀 많이 유입이 돼서 이 개 좆같은 구조를 좀 갈아엎고

처우가 좀 괜찮아졌음 좋겠다..

혹시 비파괴검사에 대해 궁금한 중붕이는 질문 많이 해라 다 답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