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음...

왠지 사람들이 입사 퇴사 한게 ...보인다기보다

몸에 느껴지드라 여기 다니면 안될 것 같은 느낌

아니나다를까 맞선임 이번달 말까지 다닐 예정
(사장이 한 얘기를 청력이 좋아서 들음)

그 위에 맞선임은 동료랑 얘기하는데 항상 결혼은 어쩌고

여자는 저래야해서 힘들고 남친도 돈모은게 없고 어쩌라는거임?

블라블라하다가 고로 돈모으자였나 이런 얘기인데

이 말하는 이유가 자기는 경력 잘 쌓고 모을거 다 모았으니 딴곳 이직라자 반어법으로 얘기한듯했어

또 저렇게 말을 한 이유가 일이 힘드니 쉬고 싶어 이런것도 있겠지

맞선임이 이번달 말까지여서 들온지 얼마안된 나로써는

그 두 사람 몫까지 할 자신없는데다

신입이든 경력직이든 그 누구든 중간중간 하고있는 일이 많아서 중간에 일 멈추고 딴거하기에

신입 입장에서는 헷갈림


어차피 회사입장에서는 내가 오래 버틴다고일잘하는거 안바라겠지만....

왠지 그 두사수가 금방 나갈듯해서 먼저 퇴사갈김

글고 회사 자체가 아무리 생각해도 적자인데

뭔 돈으로 운영하지 싶음


게다가 병원 갈 일 많고해서 잘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