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대에서 300은 중소라도 연차되면 자동으로 찍힌다

하물며 고졸도 생산직 들어가서 10~12시간씩 연장씩고 근무하면 300받음

즉 300은 신체적으로 힘든거 감수하면 어찌저찌 손에 들어오긴하는 금액이다

내가 지금 세후 300 초반대인데 이 정도면 연봉도 4천만원대이고

자취하며 출퇴근용으로 차도굴리고, 저축도 100얼마씩은 할수있는

1인가구 직장인으로 살아가기에는 나쁘지않은 금액이지

그런데 사람의 욕심이란것이

앞자리가 바뀌니 한번 더 올라가고 싶어진다 세후 400만원대로.. 그래서 일욕심이 많아짐

하지만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세후 400은 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회라고 많이 느낀다

전문직이나 대기업 초봉인 셈이니까

연봉이 약 6천 정도는 되어야 세후 400만원을 받는데 평범한 직장인인 나에게는 꿈같은 금액이다

(아니면 중소에서 10년 단위로 썩고 받던지 하지만 이러면 시간이 아깝다)

세후 400만원이 일종의 직장인 유리장벽같다 학창시절 논 대가를 제대로 치르고있다

더 나이먹기전에 중소를 나가 다른 도전을 해봐야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