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임.

일반적인 티를 즐겨입는편임.

새로사귄 여친이랑 낮엔 잘 지내다가, 밤되면 서로 물고빨고 난리나는데

그동안의 내 연애관에 의하면 그냥 ㅈㄴ 만지고 ㅈㄴ 핥고 ㅈㄴ 박고 하면 끝날줄알았거든.

근데 여친이 달아오르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내 꼭지를 핥기 시작함.

혀로 유륜 주변을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이 살살 그림. 그리고 어느순간 꼭지도 핥음.

내 성감대는 꼭지가 아님. 딱히 그것만으로는 상관이 없었음.

내가 굳이 현실외면하려 그러는걸수도 있겠지만, 아마 전남친놈의 성적취향이 그런거였겠지. 그때 교육좀 받았나봄.

차라리 ㅍㅇㅈㄹ나 ㅍㄹㅊㅇ 같은걸 교육좀 하지, 이상한거만 교육해놨네..

근데 어느순간 내몸에 변화가 일어남.

원래 남자는 흥분하면 아랫도리가 반응을 해야되잖아.

근데 온몸에 전율이 돌거나 흥분을 하면, 아래보단 꼭지가 단단해짐..

티를 입으면 꼭쥐쓰 가 자기주장이 굉장히 강해짐... ㅅㅂ

평소엔 문제없으니 티를 입어도 딱히 티가 안 나는데, 흥분할때마다 꼭쥐쓰가 자꾸 두드러지는거 너무 성가시다..

그렇게 계속 계속 핥아짐 당하다보니, 이젠 아무렇지도 않은 상태에서 티를 입어도 제3의 눈이 자꾸 거울에서 비춰지는것 같다..

아 ㅅㅂ...

어쩌냐...

이거 병원가봐야 되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