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4년 동안 안주한 것이 치명적이지
대학 자체가 디메릿이라고 느꼈으면 세 가지 선택이 있음


1) N수 또는 편입해서 대학 자체를 바꾸기

2) 전문직, 고시 등 학벌을 뛰어넘는 이력 만들기
- 명문대 대기업 직장인보다 지방대 변호사가 훨 나음
- 지방사립대에서도 가끔 회계사 같은 전문직 합격자가 나옴

3) 대학과 관계없는 능력치 만들기
- 학벌 구려도 개발 포트폴리오 좋으면 IT취업 및 창업 가능함
- 패션, 자동차 튜닝, 요식업 등 관심사 분야 파고들어 진로를 개척한 사례 많음
- 취미로 운동하다가 스포츠 용품 사업해서 돈 번 사람들처럼 정말 기회는 찾아보면 많음

근데 대학 내내 아무것도 안하다가 토익 깨작되면서 취준이 어렵다고 세상탓하면 안 됨

공기업은 지방대 티오, 지방대 가점이 있어서 훨씬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하지만 그것조차 못받아 먹고 대공공 어쩌고 할 자격이 없음


이게 현재에도 적용이 되는 것이

직장이 별로라고 느끼면 5~10년 개빡세게 살면 극복 가능함

1) 이직

2) 창업

열폭하는 에너지로 빡세게 살아라
머리 아니면 몸을 써가면서 인생을 바꿔봐라
거창한 성공을 말하는게 아니야
지금 위치보다 쬐끔 나아지는 성취감이 쌓이면서 인생이 점점 긍정적으로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