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회사 스카웃 제의 받아서 이직 했는데 그 회사가 팀장들이 다  60대 후반이라 세대 교체 시기였음

다른팀은 밑에 직원 주거나 아예 팀 폐지 절차를 받아서 진행이 완료 되었고 내가 간 팀만 남았던 상황임

난 당연히 그런 상황을 모르고 간거고 면접 때도 그 팀장련이 연봉 무조건 높게 불러라 어차피 까일거다 해서 2천정도 올려서 이직함

이직 첫날부터 팀장련이 자기 이제 나이 먹어서 은퇴 할거다를 매순간 말함

하지만 행동은 정반대로 지랑 모만 하면 삐지고 일도 못해서 매번 일정 빵꾸내기 일쑤인데다가 툭하면 트집잡아서 갈굼

그렇게 5개월 버텼을때 점점 수위를 올리더니 업무도 고의 사고를 터트리고 지 사적인 술자리에도 부르더라 (물론 안갔고 팀장련 담날 개삐져서 ㅈㄹ남)

9개월 되는 날에 사고가 터지는데 사장이 회식자리를 마련했고 팀장련이 술 병나발로 불더니 취해서 그대로 회식은 마무리 되었다.

담날 이새기 술이 들깨서 지각하고 오자마자 지아프다고 지랄하길래 네~네하면서 흘려 들으니까 머리치면서 싸가지 없는 새기가 애미가 그렇게 가르치든 하길래

내가 눈뒤집혀서 책상 던지고 바로 욕박서 팀장년 가슴팍 주먹으로 살짝 치니까 넘어지면서 바지에 오줌 지리더라 사람들 나와서 다말리고 난리나서

욕하고 퇴사 박음 몇일뒤에 인사팀장이랑 전화로 급여나 서류정리하는데 사장이 용서한다고 돌아 올생각 없냐고 하더라 그거 듣고 가겠냐?한마디 하고 전화 종료함

그새기는 회사에서 감봉6개월 맞고 다시 사람뽑았는데 그사람한테 똑같이 하다가 맞아서 병가냈다고 들었다 

진짜 그새기는 내가본 인간중에서 제일 ㅄ이였음 지가 무슨 지잡대 박사 출신이라고 꺼드럭거리고 아내가 결혼 후 에 7급 붙어서 지보다 잘나가서  열등감 엄청나고

개독교에 지는 영한 60대라고 지 자식이랑 같은 옷 사서 입고 다님 자식은 당연히 애비 취급도 안해줌 가족여행 갈때도 지만 빼고 간다고 하더라

인생에서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는 인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