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붕이들이 월세 아끼는 목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전세는 현실적으로 다가구 아니면 빌라임

다가구 같은 경우엔 간단함. 건물 전체가 하나의 등기인 거고 가구만 나눠져 있는 거임

그래서 건물 가격은 5억 막 이런데 선순위보증금은 10억 막 이렇게 들어가있는 경우가 태반이고 거의 다 깡통이라는 거임

당연히 반환보증보험 가입도 안 됨 중개사 말만 믿고 파기 특약도 안 걸고 덜컥 계약했다가 99% 보증보험 가입 안 됨

안 될 수밖에 없는게 젤 결정적인 채권인 선순위보증금에 대한 정보를 집주인들이 절대 제공을 안 함 그래서 보증보험 가입이 안 됨

다가구는 보증보험도 안 되고 깡통이 많으니 그럼 빌라는 안전한가? 빌라 이 새1끼들은 더 문제인게 시세 자체를 주작을 침

그래서 경매 넘어가면 예상했던 금액 대비 터무니없는 금액까지 처박히고 결국 다 깡통으로 판명나는 거임

그리고 같은 빌라여도 다가구인 빌라도 있어서 위에서 말한 리스크까지 등기로 다 확인해야됨

결국 젤 안전한 전세는 다세대인 오피스텔같은 것들 뿐인데 이런 데는 전세 대충 얼마인지 다들 알거임

왜 다들 그렇게 위험한지 알면서 다가구나 빌라 들어가서 사기들 당하는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음 결국 그만큼 비싸다는 거임

추가로 보증보험 중에 상환보증보험은 보증금 돌려받는 거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걍 은행이 보증받는 거고 결국 구상권을 너한테 청구함

반환보증보험 가입되는 다세대 매물 아니고서는 절대 전세 들어가는 거 아니다 중갤 말듣고 함부로 전세 고려들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