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사보면
사장이 이너 서클을 자기 나잇대랑 비슷하게
임원급으로 구성하잖아

근데 그 사장은 그런거 다 필요없고
어떤 역할이든지 가 다 할수있다 이런 입장이었고
실제로 스스로 다 할수있는사람이었음

대기업있을때 의도적으로 사업을 염두하고 트레이닝을 해온 케이스

틀딱 임원들 필요없으니까 어캐하냐면

절실한 20대 여자애들로 이너서클을 구성함
고졸인데 가장인 애
부모가 아픈 애
저기 지방에서 올라온 애

이렇게 의도적으로 절실한데 똑똑하고 생활력있는 애를 골라서 생산팀장, 품질팀장, 구매팀장 이렇게 임명하고

사장새끼가 지가 직접 가르침 ㅋㅋㅋ 3명을 의도적으로
아예 스터디 그룹을 짜서 굴리는데 서로서로 일을 돌릴수있을정도로 멀티잡을 굴리데
처음에는 버벅거리는데 사장이 다이다이로 알아챌때까지 가르침
그러면 애들이 열정적으로 공부해서 그 셋이 서로 시너지를 내가면서 이너서클이되어 가는데

그셋을 집중 케어하면서 능력레벨업을  한 2년 시키면 좆소 과장급 일은 얼추흉내내는데

첫회사에서 그렇게 집중케어받은 절실한 애들의 학습력은 레알 개쩔음 ㅋㅋㅋ
그리고 여자애들은 뭐라해야하나 그 질투 , 투기가 장난 아니라서 서로 더 잘할라고 기를쓰는데
사장이 중간에서 조율을 하면서 애들을 기가막히게 다루더만

이렇게 이너서클을 여자 친위대로 만들면
그 나머지것들 젊은 남자새끼들은 여자애들 마음에 들으려고 알아서 기를쓰게되고

사장이 여자친위대만 다루면 나머지 것들은 알아서 효율적으로 굴리는 그런 시스템이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