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적응문제로 중학교때부터 먹어왔는데

요즘은 그냥 우울증약 부작용이 더 빡치는 느낌임 ㄹㅇ

일단 살이 존나찜,

그리고 외국은 정신과약 오히려 과다 진료 문제로 문제많잖음

정신과약도 어떻게보면 약한 마약인데 ㄹㅇ...

우울증약으로 최악은 상황은 막았는데 슬슬 제주도도 왔겠다

우울증약 단약좀 해야겠음...ㄹㅇ 의사랑 약사만 좋지뭐

ㄹㅇ 빡치는게 우울증약 10년넘게 복용하면서 살찌니까

살찜>수면무호흡증으로 새벽 중간에 잠깨고>낮에 졸리니까 자고

무한반복이었던거같음... 우울증약은 의사가 먹으라고만 하니까 단약할 생각은 못했지

우리아빠는 나는 정신적인 문제없고 오히려 단약하라고도 했는데

엄마는 나 걱정되니까 우울증약 계속 먹는게 낫다했고

이부분땜에도 엄마랑 아빠랑 싸웠었음

솔직히 암같은 심각한병 아니면 과다진료도 있지싶고,

우울증약 먹었던건 도시생활이 또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으니까 공간의 제약도 많고

이제좀 끊을수 있는 환경됬지싶어서

이제 그냥 맘먹고 끊어야겠음

https://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66749

OECD 자살률 1위 막기위해, 대한우울자살예방학회 창립

한국의 자살률과 우울증 유병률은 OECD 1위이다. 지난 17년 동안 자살률은 1위였고, 우울증 치료율은 OECD 최저이다. 우울증이 자살의 가장 흔한 원인이므로, 우울증 치료율을 높이지 않는 한 한국의 자살률을 낮출 수 없다. 그동안 우울증 치료와 자살예방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였던 신경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이 직접

www.medifonews.com

이거 22년도 뉴스인데, 솔직히 약간 자살하는거 최소한으로 막으려는것도

억지인거같음...ㄹㅇ 내가 우울증약땜에 빡쳐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죽을사람 죽으면되지 어거지로 막는다고 사람 자살율이 0%가 되냐고

의사-환자 역학관계만 많아지고 근본이 해결이 안되잖아..

애초에 스트레스 많은 환경엔 사람이 많이 죽을수밖에 없는데

ㄹㅇ 안락사까진 아니어도 좀 자유로 두어야지 뭘 맨날 규제하고 막고 그러니까

더한 부작용이 사회에도 생기는 느낌임

비교적 최근기사인데

우울증 약물로 진화 중인 엑스터시와 환각버섯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359

미국같은경우도 이거 문제라고봄... 의사랑 약사만 좋지뭐 권하면서 사람살린다는 명분생기고, 환자는 마약하면뭐 고통없어지지

근데 ㄹㅇ 저게 맞냐고.. 난 과도한 규제와 통제의 문제라고봄 

죽을 사람은 그냥 죽어야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