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좃소에서 좀더있었음 과장이였는데 이직한게 잘한건지 모르겠다

전좃소에서 좀더있었음 과장이였는데 이직한게 잘한건지 모르겠다앱에서 작성

직장생활(118.235) 2024.04.16 21:50:37

조회 139 추천 1 댓글 6

내가 그막판 프로젝트 담당하면서 인정받고

내가 기획맡기로 했었거든..

새프로젝트도 내가설계하기로 했었고...

그거하면서 스트레스 존나받아서 다른곳

이력서뿌리다 얻어걸린게 지금회사인데..

지금회사 업무쪽은 안가려했고

내가하던 프젝직종으로 바꾸려했는데 그업종은

좃소에서만 연락와서..

그냥 네임벨류 하나만보고 블루오션업종 들어옴

역시 블루오션 개나소나 다하고 죄다 나사취급임

오히려 정치질을 잘해야 튀는구조고

업무로써 인정받은 그때가 그리움....

그업무가 흔치않아서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많지는않음

근데 전문성더쌓으면 돈은더받았을꺼 같기도하고 맘이급했음

그업무설계한 사람이 이천더받고 이직했었거든...

회사에서 잡아주는거 거들먹거리면서 나왔는데

전회사에서 부서바꾸고 그부서팀장이 나직속만드려고 그랬었는데

프젝마무리하고 안정화되면서 새로운일들어가니 그제서야

합격했다고 연락와버려서..

결국 나 이직하고 그팀장도 얼마 안있다가 퇴사하고

내업무 인수인계받은애도 퇴사하고...

나합격전까지 으쌰으쌰하고 그때분위기 좋았었는데..

지금회사에서는... 돈은 더받는데..

전회사 신입들이하던걸 내가하고있고

내가 좃소에서 하기로한 업무를

팀장이랑 동기가 맡고있음ㅠ 그거 내파트였는데

글고 권한도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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