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여자 재산 뭐 안보고 혼수 해오면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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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랑 면담하고 왔는데 이거 무슨 의미냐? 평소에 말도 안 걸던 팀장이갑자기 잠깐 바람이나 쐬자고해서 나갔는데이런저런 개인적인 이야기하다가갑자기 뜸 좀 들이더니 이직할 생각 없냐고 하더라.우리 oo는 성실해서 어딜가나 잘할 것 같다고그래서 나를 다른곳으로 꽂아 줄라는 줄 알고 이직할 회사는 어디인가요? 여기보다 더 좋은곳 인가요 하고 물어보니까그건 나보고 구하라고 하더라..우리회사 작성자 : 중갤러

옛날에는 여자 재산 뭐 안보고 혼수 해오면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04.17 22:00:13

조회 113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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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땡이었는데

요즘은 ‘마통론’ 한 번 크게 일어나고

혼수 해오냐 마냐가 아니라 평소에 얼마나

재산 모으고 알뜰하게 살았느냐가 척도가 돼서

기존에 흥청망청 20대때 욜로로 살던 여자들

지금 취집길 다 막힘ㅋㅋ

불과 일년만에 사회적 현상 다 바뀌어버림

워홀이나 해외여행 자주가고 명품 있으면

요즘엔 주변 남자들이 거들떠도 안보더라

바로 걍 견적 딱 내고 암만 예뻐도 안건들임

예전에는 걍 명품 주렁주렁 달고 있으면 쫌 잘사나보다 싶어서

일부러 말걸고 연애도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요즘은 정확히 반대임ㅋㅋ

직장 내에서도 또래남자들끼리 그런 얘기함

명품을 들고 다니면

쟤랑 결혼하면 마이너스통장으로 혼수해오고

퐁퐁남될듯 이런 얘기함ㅋㅋㅋㅋ

유부남들도 퐁퐁남된거 같다면서 한탄하고 ㅋㅋ

예전엔 여자가 남자 재산 보고 이리저리 재는게 끝이었다면

요즘은 오히려 남자가 여자 평소 씀씀이랑 재산 ㅈㄴ 봄ㅋㅋ

결혼 했다가 인터넷에 나도는 썰의 주인공 될까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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