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 30대 중반까지는 뭘 해도 괜찮아. 방황해도 돼. 배우는 거니깐.

그런데. 40대에 들어서면. 그럼 안돼. 어느 한곳에서 자리를 잡고 중심을

잡고 메인이 되어야해.

가끔, 나이제한 없다고 40대 아저씨들이 면접 보러 회사들 다니는데. 그게 잘못이란게 아냐.

그럼 그 나이에 맞게 준비를 하라는거야.

1. 나이에 맞게 연륜이 느껴지게 복장도 깔끔하고 단정하게

2. 배나오고 머리벗겨질 만큼 일열심히 한거 아니잖아. 자기 관리좀 하고

3. 면접 보려면 예상 질문 생각해서 연습이라도 하던지.

4. 20년동안 사회생활 하면, 내가 뭘 잘하는지. 뭘 해왔는지 그 결과란게 있어야지

무작정 시키는거 잘 한다고?

생각없이. 회사 다니고 발전 안시키면 난 시키는대로 일 잘했다고 해도

그건 퇴보야. 우린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삶이니깐.  

평생 직장이란건 이제 없다.  항상 다른회사로 더 높은 직위, 연봉 받아서 

가치이식을 할 준비를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