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고딩시절 ㄹㅇ 공부한번도 안해봤고 머리도 멍청함
그냥 군대갔다와서 빨리 일해서 돈이나 벌고싶어서 좆소 3군데정도 다녔었는데 개씨발이더라 너네도 잘 알거 아니냐?
내 베이스로도 10월 스타트 3월까지 5개월간 72점 찍었다 지금 공단기 예상 필기컷이 62-63정도다 작년엔 58점이었다
영어는 개지랄해도 안되긴하더라
근데 한국사랑 전공2개는 진짜 하면 가능함
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서 지원못받고 회사다니려고 샀던 차 팔고 무조건 올해 붙는다는 마인드로 공부했음
주5일 하루 6,7시간정도. 공부한듯  물론 중간에 너무 좆같은 날은 안한적도있고. 그래도 70점 정도는 충분하더라
교정직하면 야간근무있고 무기징역이라고 무시하던데 솔직히 야간때 4시간 자게해주는 좆소있냐? 심지어 야간하고 2일간 휴무준다
그리고 좆소도 어차피 근무시간엔 창살만없지 감옥인건 매한가지 아니냐 그리고 돈 너무 적다는 사람있는데 교정직은 야간근무있고 특수계호 수당이라고 또 낭낭하게 나오는 돈있음
3호봉기준 실수령270정도됨  
그리고 무엇보다 주변 친구들 여친 가족들한테 당당할수있어서 너무좋음 부모님도 너무 기뻐하시고 친구들도 다 축하한다고 해주고
여친도 합격하고나니까 이제 결혼얘기하더라
솔직히 그정도로 대단한직업은 아닌데 주변에서는 컷 이딴거 전혀 관심1도없고 그냥 공무원됐구나 좋겠다 이런 생각임.
좆소 합격했을땐 축하한다는말 들어본적 한번도없음
무슨일하냐 돈은 얼마나주냐 열심히해봐라 이게 끝이지..
너네도 가성비좋게 인생 세탁하고싶으면 교정직해봐라
티오도 국가직에서 매년 압도적으로 1위고 인생막차인 애들 지원많이해서 컷도 낮다
나도 수능9등급 베이스에서 합격했는데 너네라고 못할거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