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한 푼 안 버는 백수새끼 하루 12시간씩 게임하다 늙어서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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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욕처먹었는데 이거 내잘못이냐 오늘 첨보는 1인 미용실갔는데 예약제였나봐난 그것도 모르고 그냥 들어갔지원래 내가 I라 잘 말못알아듣고 소심하거든원장이 2시 예약손님 손님 맞으시죠? 이쪽으로앉으세요 그랬는데 예상치못한 질문이라 잘 못듣고 그냥 아네 했단말이야그래서 앉아서 다듬어주세요 얘기하고 5분정도 잘랐는데진짜 2시 손님이 온거야원장이 왜 나보고 거짓말 했냐는데 스케 작성자 : 중갤러

돈, 한 푼 안 버는 백수새끼 하루 12시간씩 게임하다 늙어서

중갤러(211.205) 2024.05.13 15:43:12

조회 127 추천 3 댓글 6

돈, 한 푼 안 버는 백수새끼 하루 12시간씩 게임하다 늙어서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커리어도 만들지 않고

그저 하루 12시간씩 게임 하고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서

담배 피우다가 두통 달고 살고, 오십견 왔다고 징징 대는 지인 보니까

진짜 한 대 후려 갈기고 싶더라.

나이가 서른다섯인데 왜 정신을 못 차릴까?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이제 오십견이 아니라

자기는 정신병이 왔다고. 정신병 코스트레 하겠지.

나도 못나도 대충 중소기업 돌고 돌면서 일하는데

다녀봐야 중소기업 아니냐며 남 비웃는 꼬라지 보니까

진짜 한대 후려갈기고 싶더라

진짜 정신 차리라고 귀에대고 얘기하고 싶은데 극 INTP인 새끼라 상처받을까 하진 못하고

중소기업 갤러리 돌아다니는 걔 보고 이 글 한 번은 보지 않을까 싶어 여기에 남겨본다.

친구야 정신좀 이제 그만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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