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에 처음 들어갈때

기본급174+식대 10만원

잔업,특근하면 시간당 1.5배로 쳐서 15,000원

그당시에 평균적으로 잔특 합쳐서 80시간정도했음 

2년차에 

마지막 월급이 

기본급204+식대 10만원 

이당시에 평균 잔업시간이 90~100시간정도

4년차 

마지막 월급이 

기본급224+식대 10만원

이당시에 평균 잔업시간이 50시간정도

근데 52시간떄문에 잔업 시간이 줄어들면서 사람들이 대폭 줄어듬

회사에서 특단의 조치로 잔업+특근비 1.5배에서 2배로 올림 

5년차에 진급

이때 기본급이 많이 오름

기본급 330+식대+OT수당 78만원

대리 달면서부터 잔업수당은 OT수당 78만원으로 땡치고 없어짐

특근은 2번하고 3번째부터 세기 시작함

4주중에 4주 다 나오면 2번으로 쳐줌

나는 나름 만족스럽게 다녔으나 회사가 시발 

서울에서 충주로 이전하면서 팀이 박살나고 결국 따라가면 존나 고생만 할것같아서

퇴사하게됐다

우리쪽 사람들은 전부 좋았는데

회사 태생이 가족회사라에서 임원급들이 개병신들이 많았다

진짜 별별 연줄로 들어온 놈들이 개많았는데 백두혈통들 두명은 그냥 앉아서 인터넷만 하다가는데 연봉이 1억이었다

우리부서는 월급 인상해주면 간다고하다가 결국 인상도 없고 유류비 지원이나 그런거 없어서 서울쪽은 1,2명 빼고는 전부 안가게됨

결국 서울 인원들은 공중분해됐는데 충주로 먼저 내려가있는 새끼들은 서울이 통수쳤다 이딴 소리하더라

이새끼들은 왕복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연봉인상도없이 그냥 따라오라면 따라갈거라고 생각하는 병신들이라 더이상 미련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