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의 기회를 줬으면

간절함과 그런게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월급만 받으면 그만이야?

가르쳐줘도 못알아 먹는것 같다

한번 가르쳐 주면 알아 먹어야지

2번 가르쳐 줘야 해서 매번 너무 힘들다

일을 가르쳐 달라고도 안하네

눈치껏 일을 시켜달라고도 안해

눈치가 없는겉 같다

바쁘게 일 하는거 보고 눈치껏 와서 도우려는 모습도 없어

시키는 일만 하려고 해서 보기가 좀 그래

가르쳐 주십시오 제가 하겠습니다 이게 힘든가

일을 아무리 몰라도 적극성이 없네

일 하는 모습을 보고 배울 의지가 없는거 같다

그래서 옆에 와서 하는거 보고 배우고 필기 하라고 했는데

내가 한거 보고 필기 한거 보자 하니까 무슨 일을 하는지 감도 못잡고 필기만 하고 있다

뭘 배웠냐고 하니까 모르겠다고 한다 

6달이 됐는데 질문도 안하고 회사랑 일에 관심이없다.

그냥 시키는 일만 한다

업무에 관심이 없는거 같다

일할 마음은 있는지 모르겠다

적극적이지도 않아 열정적이지도 못해 인사를 잘하기를 하냐 실력도 없어 경력도 없어

취업난에 사람을 뽑아 줬으면 감사해서라도 저러면 안되자나 맞잖아

회사가 학교냐? 맞잖아

부장님께는 계속 보고는 드리고 있어

이번 신입이 너무 폐급인데 어떻게 좀 안되겠냐고 내보낼수 없겠냐고

그래도 부장님이 나를 이해해 주시니 고맙다.

취업난 이라고 해서 생각해서 기회를 주니 저렇게 놀고 먹을 생각만 하는데 

엄청난 배신감이 몰려온다

면접때는 잘하겠다더니 저렇게 뒤통수를 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