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청소용역이 없다.

좆만한 쓰레기통 종량제 봉투 끼워서 버림... 당연 막내가 치워야함

근데 몇개 버리다보면 쓰레기 눌러담아야하는데 참 볼때마다 엿같음

절반도 못채우고 버리게 되는데 쓰레기통 없애는게 나은데 꾸역꾸역 그거 유지함

복도에 쓰레기통 있는데 거기다가는 죽어도 안버림.. (거기는 용역아주머니가 치워주는데..)

바나나껍질버리고 아무거나 다 던짐..

청소용역이 없는데 탕비실까지 만듬

탕비실에 물통정수기 설치하고 토스트기에 전자레인지까지 설치함

쳐먹는건 좋은데 치우는건 누가하지?? 빵가루 날리고... 

과자쓰레기에 ... 치우는 사람 없으면 쓰레기 줄일 생각을 해야하는데 1도없음

종이컵 존나게씀... 종이컵에 물쳐먹다 남은거 아무데나 쳐버림... 

첨엔 드러워서 내가 몇번 치웠는데 포기함..

회사 강사 불러서 교육강의하는데 듣는둥 마는둥

그래도 강사 모셧으면 상호 존중은 있어야 하는데 

아이패드 펼쳐놓고 딴짓... 마지막에 들었던 척한다고 개같은 질문 몇개 던짐

이런 교육하면 책상세팅하고 프린트물 뽑고... 짜잘짜잘한 잡무가 다 일...

인쇄물 안해도 되는거 꾸여꾸역 뽑아서 보고서에 사진 올린다고 전시행정 오짐

전반적으로 좀 사람들이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다... 

좀 쏘시오패스적인 느낌이 듬

개인정보. 상호 존중 이런게 좀 없음

대리급이 팀장한테 반말찍찍 반존대함.. 그사람 성이 최씨이면...

대리새끼가 최~~~? 최! 이따구로 호칭함

과장급한테 뻔히 문서함에 개인정보 있을텐데 주민번호 ~~~ 이러면서 대놓고 물어봄

이새끼가 사실 빌런인데... 사무실에 신발 택배 존나시켜놓고

그거 한줄로 깔아놓음...  

시발 집구석인지 사무실인지 구분안감 

일도 좆같이 이상하게 함... 개잡대 출신인데 이상한 행정시스템 구축해놓아서

고인물임.. 피드백이나 물갈이가 안됨... 

가족같은 분위기

하는일이 없으니까 지사장이란 새끼는 허구헌날 이상한일 꾸미기 바쁨...

온갖 잡일... 잡일.... 잡일.... 이상한일

지사장이란새끼는 직원들끼리 소통하자면서 구글챗? 이거 만들어서 문제점 건의하라함..

문제점 건의하면 회의시간에 하나하나 말하면서.. 한명한명한테 의견물어봄 

난 이렇게 까지 생각안했는데.... 실망햇다는 표정과 말투 ㅋㅋㅋ

이럴꺼면 왜 건의하라한거지.. 왜 익명으로 건의하라한거지... 

좆같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몇개월 버티다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