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급)이라 적었는데..

공공기관이라. 어느정도에 둬야할지 몰라;;; 중견(급)이라고 표기함.

기존 직장은 소기업이였음.

믹스커피 많이마신다고.  사물함에 숨겨둠

연차 맘대로 못씀... 연차쓰려면 한달전부터이야기해야함..

연차 무조건 소진해야함...

하청이라 본청 눈치 엄청봐야함

내가 운이 좋은건지 소기업임에도 불구 팀내에서 으쌰으쌰하고

트롤링하는사람이나. 못되게 구는사람은없었음.

다만 여유가 좀없는 느낌?

본청에서 까이고오면 그날은.뭐... 

+ 월급 매우매우 짬.....

지금은 

계약직이라는 불안함이 남아있는데..

복지도 이것저것 있고.

리조트에서 직원 워크숍, 복지포인트도나오고, 피복비도 나오고 등등..

연차도 쓰고싶을때 씀..

항상 남아서 연말에 연가보상으로 받는다..

기본연차 안써도.. ~~특별휴가, 이런식으로 나오는게 몇개 있다보니.. 연차가 남더라

아무래도 하청이안고  공사 발주하는 입장이라. 전직장처럼 본청에 휘둘리는 느낌도없다. 

월급도 기존보다 많아서.

취미생활 해보고 싶은거 이것저것 해보는중..

가장좋은건

또 운이좋은건가 같이 일하시는분들이 너무 좋게봐주시는거..

진짜 내능력이나 일하는거에 비해서 좋게봐주시는거 같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여유가있음

암튼... 다른 중붕이들도 잘풀려서 더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