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겠지

착하고 성실한사람은 자기가 할일 다 하는데

ㅈ같은 새끼들은 또 부당한 지시로 자기가 할일을 착한사람한테 떠넘기는데

착한사람은 그런 부당한 지시 하는 ㅈ같은 새끼 부탁도 들어주고 하라는대로 하고

대가를 받으면 몰라도 호의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놓고

아 이게 아니잖아 하면서 갈굼받고 ㅇㅈㄹ

근데 그게 대가 받고 그러는게 아니라 호의적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그 ㅈㄹ

그래놓고 착한사람은

아 내가 일을 잘못해서 저사람이 나한테 저러는거겠지?

저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려고는 하는데 마음이 안들어서 나한테 이러는거겠지? 내가 나쁜거지?

내가 저 사람의 부탁 안들어주면 나 정말 나쁜사람이겠지? 회사동기잖아 부탁을 들어줘야 내가 인정받고 착함을 받을수 있을거야

나때문에 저사람이 자유(얼른 퇴근 , 회식 , 취미활동) 활동을 못하면 안되니까 착한내가 부탁을 들어주자!

라고 진심으로 들어줘도 만족하지 않고 개지랄임

특히 그게 친한친구 (베프) 라고 생각해봐 자기도 모르게 부탁 다 들어주고 넘어간다

의도치 않게 자기가 저절로 몸 움직여지려는 그런것도 있어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