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 좋소에서 공공기관 왔는데 인생 변하는거 없더라

86년생 좋소에서 공공기관 왔는데 인생 변하는거 없더라앱에서 작성

ㅇㅇ(210.217) 2024.05.27 11:05:20

조회 153 추천 0 댓글 6

좋소다니고 흙수저라서 결혼 못하던거

좋은 회사 왔어도 결혼못하는건 나이때문에 똑같더라.

기껏 소개들어와서 나가보면 자기는 가진거 없이 결혼하고 남자에 의존하려는 여자 뿐이고 내가 살아온 결과가 그대로 나타나는 거라서 슬프더라.

여기 와보니 내나이에 결혼못한사람 없음. 와이프도 교사 공무원 등 직업 확실한 경우가 많음. 좋소는 결혼해도 와이프 직업들이 간호조무사 경리 등 결혼 후 강제외벌이해야되는 경우가 많았음.

얼마전부터 결혼 포기선언하고 수입차 일시불로 지르고

저축금액 말고는 돈쓰면서 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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