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녔던 좋소썰 - 중소기업 갤러리

예전에 다녔던 좋소썰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6.25 11:43:15

조회 70 추천 3 댓글 0

사장이 비서 뽑을 급의 회사도 아니였는데

전직원30~35인 정도 제조업이었음

여비서를 뽑고 사장이 비서 데리고 다녔음

나이는 20대후반에서 30초으로 보이고 외모는 걍 ㄱㅊ은편

화장 진하고 전형적인 오피스룩에 스타킹 신고 향수도

진하게 뿌리고 밥도 사장이랑만 따로 먹고

직원들은 전부 수근수근 대기 일수였음

한번은 일이 크게 터진적 있어서 이사한테 보고서를 올려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사가 타지에서 사고 수습중이고 급하니

사장님한테 다이렉트로 보고 올리라고 지시함

그래서 사장실 노크하고 들어갔는데 사장 구두는 분명히 있는데

비서가 당황하면서 마중오더니 사장님 지금 안계시니까

그냥 올려두고 가세요 이럼

근데 비서 말하는데 입에서 존나 비릿한 냄새 나더라

바로 눈치깜 ㅋㅋㅋㅋㅋ ㅅㅂ 모른척 해줬다

니들이 생각하는 그거 맞음 백프로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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