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좆고딩시절 2~3학년 같은반 했던 동창 A

 이색기의 특징은 현재 상장 중견기업 맏아들이라는 거임

만나서 놀고 나면 비용은 항상 자기가 대면서 이번엔 내가 낼게하면 돈있는놈이 내야지 하면서 자기가 다 댐

본인 대학 졸업후 서울에서 취준하면서 자취할때 너무 힘들어서 1년 정도 연락 다 끊고 히키짓 하던 때가 있었는데

내가 하도 연락이 안되니 찾아와서 면접가려면 양복이라도 하나 사입어야지 하면서 내 손에 300 쥐어줬었음. 지금도 두세달에 한번씩 만남

2. 동창 A의 부랄친구 B

 B는 대학교시절 A의 소개로 알게된 친구.

이 친구 또한 좆소 맏아들임. 이색기는 LA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귀국한후에 삼성엔지니어링 다니던 놈임

그러다가 회사를 이어받기를 원하는 아버지때문에 지방으로 내려와서 아버지 회사 들어가서 이사달고 일하는 중. 내 상관이기도함;

 자기가 아버지 회사를 이어받으려고하는데 아버지가 뽑아놓은 좆틀딱들 때문에 회사 세대교체하기 빡세다면서 같이 일해보자고 본인 영입함. 

 사람이 존나 약았다고 느끼는게 평일에는 친구인 B 꿀좀 빨면서 일하면서 존나좋군 이지랄하다가 

주말에 B가 연락오면 아 시바 주말에 연락오는 이사색기 좆같노

이런 생각이 듦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