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록 포기하고 괜찮은 중소가려고 취준 중이다

아무리 정년보장+호봉제+연금이라지만 먼 미래를 생각하면 중소가 훨씬 경쟁력있고 경찰보다 낳다고 생각한다

중소는 내가 열심히 한만큼 회사가 성장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지만 이미 거대한 국가조직의 소모품으로 쓰이다가 쓸쓸한 말년을 맏이하고 싶진 앉다..

일반인들의 인식도 당연히 같잖은 권위주의에 찌들어있는 경찰보다 서민친화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이 훨씬 좋다

소개팅이나 남들한테 자기소개할 때 '경찰입니다'라고 하는 것보다 '아직은 중소기업이지만 미래가 점도유망한 회사의 무슨무슨 부서에서 어떤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반드시 코스피코스닥에 사장시킬 겁니다.'라고 말하는게 더 전문성 있어보이고 야망도 있어보이고 훨씬 스마트해보인다

중붕이들도 수동적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삶을 살도록 하자

인생은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이다 

인생이란 다 자기만의 정답들을 서술해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