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 공부하기 싫다고 맨날 뒹굴뒹굴 쳐놀다가 수능도 대충 보고

어디 개지잡대 문과에 들어가서(개지잡대라도 기술, 이과(자연말고) 쪽은 그나마 나음) 그것도

경제같이 유사 문과 말고 경영이나 행정같은 곳도 아니고 국어국문, 사회복지, 심리학 등등 

딱봐도 이새끼는 그냥 국내 top10급 대학아니면 밥벌어먹고 살기 글렀다 라는 곳 들어가서

6년동안 굴렀으면(남자는 군대, 계집들은 요즘 2년휴학이 패시브더라 ㅇㅇ) 대충 상황파악이 되지 않냐?

상황파악을 못했으면 니 지능이 딱 그정도니깐 징징거릴 이유가 없다. 

너는 운좋게 대한민국이라는 세계 10위권 국가에서 태어나서 하등 개좆도 쓸모없는것들을 배우면서도

굶어죽지 않고 어지간한건 다 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리게 됐다!. 만약 니가 저~~~기 아프리카나 중동에서 태어났으면

철학이니 인문학적 사고력이니 같은 개풀뜯어먹는 뜬구름잡는 씹소리 읊다간 굶어죽기 십상이다.

만약 상황파악을 했다면 그래도 20대에 탈출하려는 노력이라도 해야한다. 

기술을 배우던, 전과를 하던, 와꾸가 된다면 몸이라도 팔던지 해서 탈출해야 한다.

기술배우면 좆같긴 해도 돈은 많이 번다. 경력이 쌓이면 못해도 대기업 초봉은 가볍게 씹어먹을 수도 있다.

전과를 해서 법, 경제, 경영, 행정 등등으로 넘어간다면 아주 굳이다. 근데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너는 이제 20대초반에 이미 거길 졸업한 애들 밑에서 조빠지게 일해야 한다. 그래도 탈출안한것보다 낫다.

문과->이과 전과는 솔직히 ㅈㄴ힘들다. 애초에 공부량부터 2~3배이상 차이가 난다. 수포자 새끼들은 그냥 수식 두줄만 찌끄려놔도 이해도 못한다.

그게 지능수준차이라는 것이라 뼈를깎는 노력을 하는 거 아니면 솔직히 비추천한다.

이도저도 싫다면 그냥 중소기업 영업이나 경리나 하면서 살면 된다. 적어도 입에 풀칠을 하게 해준다 ㅇㅇ

이것도 너거들에겐 과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