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 현재, 꽤 여러 함딸들을 준비 중입니다. 

이미 전 버젼이 완성된 어느 소형의 특설항공모함. 

우선 그녀를 가능하면 연내실장 예정입니다.

편집자 : 호? 어떤 함력의 함인가요?

다나카 : 원래는 민간의 대형여객선이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자매가 그렇습니다만, 무슨무슨 마루라는 이름이었지요.

편집자 : 아, 감이 옵니다.

다나카 : 그겁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80년 전의 선박 여성의인화....

굉장히 유명한 그림이랄까, 포스터의 그 아이죠.

대단하죠, 일본 서브컬쳐의 선조격. 그 세 자매, 그 완성도! 

현재 준비 중의 신함딸 중 한 척은 그 세 자매 중 한 명. 디자인은 시바후 씨입니다.

매우 멋지게 완성되었죠!

편집자 : 그녀도 역시 처음부터 다단계 개장으로?

다나카 : 그렇습니다. 그 자매 중 개장호위항모, 역사상으로는 슬프고 비장한 최후를 맞았지만

칸코레에서 그녀들은 전례대로 일거에 개2까지 실장 예정입니다.

시바후 씨와 상담해서 그녀의 개2 개장시의 메인함재기는 약간 if의...

그녀가 전력을 쌓아갔다면 이런 장비도 탑재하고 있었을 거라는 상당한 if 기체도 실장 예정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성능적으로도 컨셉으로도 평범하기 때문에 if긴 하지만 슈퍼 강력한 유닛은 아니지만요.

편집자 : 과연. 내년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1월 3일 4일 요코하마 라이브 블라블라...생략)

다나카 : 신년 겨울에는 마침내 그녀를 실장 예정으로 현재 준비 진행 중입니다. 시즈마 씨와...

편집자 : 오오!

다나카 : 그녀가 나타나면서 드디어 운명의 함대의 미싱링크를 채우는 거죠. 

그런 그녀를 이 "겨울", 강조합니다만 이 "겨울"!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내년 2022년 봄... 봄이라면 벚꽃, 벚꽃이라면 4월에 출격하는 어느 함대.

그리고 그 기함과 그녀를 호위하는 최후의 2수뢰전대. 그 중심에ㅡ.

편집자 : 오오, 여러가지로 기획 중이시군요!

다나카 : 내년 2022년 봄의 9주년을 지나치게 되면 드디어 10년째를 맞이하게 되죠.

한발 한발 내딛으면서 여기까지 오다니...

칸코레 게임 본편도 신시스템을 준비 중입니다.

"바다"뿐만이 아니라 "하늘", 그것도 "밤의 하늘"일지도 모릅니다.

이전부터 실장하고 싶었던 시스템으로, 잘 돌아가면 좋겠네요!

편집자 : 신작 애니메이션 상황도 알려 주시죠.

다나카 : 지금 3화까지 제작되어 있습니다. 

1화 완성영상의 일부지만 신년 라이브에서 보여드릴 수 있으면 합니다.

아직 제작진 여러분과의 조정이 필요하지만!

잡지 Vol.2 4월 23일 발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