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오마루는 일본 해군 시마네마루형 항공모함 2번함이다

1944년 9월 11일 남방군도로의 물자수송을 위한 2TL형 유조선 5번함으로 

야마시타 기선의 발주로 미츠비시 중공업 요코하마 선거에서 기공하였다

도중에 일본 육군이 특 2TL형 유조선으로 설계 변경을 요구하면서

자매함인 센타케마루보다 우선하여 건조가 진행되어 1월 27일 취역하였다

일본 육군의 항공모함형 특수선으로 함재기는 6기로 아츠키마루와 쿠마노마루보다 2기 더 적었다

대잠용으로 계획하여 3식 지휘 연락기를 함재기로 채용하였고 92식 수중청음기와 2식 12mm 대잠 박격포를 장비했다

일본 육군의 지휘하에 선단 호위 겸 유조선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는데 

형식상은 야마시타 기선 소속의 민간 선박으로 되어있었다

하지만 취역했을때는 전황이 나빠졌기 때문에 유조선으로서는 사용되지 않고 결국 화물선으로 개조된다

개조를 위해 미츠비시 중공 요코하마 선거에서 계류되어 있던 중 

1945년 2월 16일 미군의 잼버리 작전으로 공습해온 제58 임무부대 소속 함재기에 의해 폭격을 받았다

다음날인 17일에는 미군의 폭격으로 대파착저하였고 종전후에는 그냥 버려진다

그와중에 표적함 오오사시와 충돌해 오오사시를 격침시켰다

결국 해체하기로 결정되었으나 해체공사 도중 선수가 부러지는 사고가 일어나 침몰한다

비용문제로 인양은 포기되었고 상부구조물만을 제거한 후 

요코하마 선거 제7 부두에 토사를 채워 고정시켜 부두의 벽 일부로 이용하였다

1956년 조선소 확장으로 일명 야마시오마루 벽을 완전히 해체하였다

2008년 미나토 미라이 센터 공사도중 야마시오마루의 닻이 발견되어 현재 빌딩 옆 광장에 전시중이다

후유츠키는 일본 해군 아키츠키형 구축함 8번함으로 후유츠키부터 함교의 대형화와 같은 변경점이 있어서 따로 후유츠키형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1943년 5월 8일 마이즈루 해군공창에서 기공하여 1944년 5월 25일 초대함장 사쿠마 히데치카 중좌의 지휘하에 취역한다

제11 수뢰전대에 배속되어 제5함대의 함선들과 함께 오가사와라 제도와 이오지마에 긴급 수송작전에 참가한다

이후 경순양함 나가라 연습순양함 카시마와 함께 오키나와 수송작전에 참가한다

7월 15일 자매함 시모츠키와 함께 제41 구축전대에 편성되어 항모 운류와 경순양함 이스즈와 함께 도쿄만 초계임무를 맡는다

10월 중순 오요도의 요코스카 내해 회항을 호위하던 중 10월 12일 미군 잠수함 트레팡의 어뢰에 맞아 함수에 손상을 입는다

이때문에 17일 미군 잠수함의 어뢰에 맞아 함수가 손상된 자매함 스즈츠키와 함께 레이테 해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다호작전에서는 제2 유격부대에 편성되지만 실제 출격은 하지 않았다

11월 15일 자매함 스즈츠키가 제41 구축전대에 배속되었고 이들은 제2 수뢰전대에 배속된다

항모 준요의 호위임무를 맡던 중 전함 하루나와 구축함 마키가 합류하였고 이들은 일본 본토로 귀환한다

도중에 미군 잠수함의 울프팩에 걸려 준요와 마키가 피해를 입는다

1945년 4월 야마토의 오키나와 특공에 합류했으며 4월 7일 보노미사키 해전에서 대파한 자매한 스즈츠키와 함께 귀환한다

4월 20일 제2 수뢰전대는 해체되었고 제41 구축전대는 31전대에 배속되었고 이후 미군의 소규모 공습을 받았다가 종전을 맞는다

8월 20일 모지 항에서 기뢰와 접촉해 함미가 절단되는 피해를 입었고 이후 일본 근해에서 소해 임무를 끝으로 제적된다

이후 스즈츠키, 야나기와 함께 기타규슈의 와카마츠 항의 방파제로 사용된다

타마나미는 일본 해군 유구모형 구축함 8번함으로 함명은 쓰나미를 의미한다

1942년 3월 16일 후지나가타 조선소에서 기공하여 1943년 4월 30일 초대함장 사쿠마 히데치카 중좌의 지휘하에 취역한다

제11 수뢰전대에 배속되어 훈련에 종사했으며 이와중에 6월 8일 전함 무츠의 폭침을 경험한다

7월 1일 제2 함대 전진부대에 배속되어 수상기 모함 닛신이나 항모 준요의 호위임무에 종사한다

10월 1일 제32 구축전대에 배속되어 항모 호위임무나 수송임무에 종사한다

라바울 공습때는 중순양함 모가미를 호위하며 도망쳤으며 1944년 3월 히가시 마츠 2선단 호위임무중 기함 타츠다가 격침되자 생존자들을 구출한다

이후 히가시 마츠 3선단 호위임무를 맡았으며 이후 타위타위 정박지에서 제2 수뢰전대와 함께 훈련 임무를 맡는다

6월 7일 제32 구축전대에 속한 자매함 하야나미가 격침되어 소속된 구축함은 3척으로 줄었다

필리핀 해 해전에 참가했으나 전투는 일본군의 대패로 끝났고 

타마나미는 경순양함 기타가미와 유조선 쿄쿠토마루를 호위하며 필리핀 마닐라로 귀환하던 중 7월 7일 미군 잠수함 밍고의 어뢰에 맞아 격침된다

우메는 일본 해군 마츠형 구축함 3번함으로 함명은 매실을 뜻한다

정형 구축함 제5483호라는 이름으로 1944년 1월 25일 후지나카다 조선소에서 기공하여 

7월 25일 초대함장 오오니시 요시하루 소좌의 지휘하에 취역한다

7월 15일 제43 구축전대가 새로 편성되자 배속되었고 8월 20일 제31 전대가 새로 편성되자 제43 구축전대는 여기에 배속된다

10월 경항모 류호와 카이요의 호위임무를 맡았으며 레이테 만 해전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11월 제4 항공전대 이세 휴가의 호위임무를 맡았는데 도중 미군의 공습에 피해를 입는다

이후 마닐라로 귀환했으나 여기서도 공습을 받아 홍콩으로 이동해 수리를 받는다

1945년 타이완 섬 가오슝으로 이동하였고 이후 구축함 카에데 시오카제와 함께 조종사 구출임무를 맡는다

1월 31일 루손 섬에서 미군의 공습을 받아 격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