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 특전은 전용 박스커버, 야마토가 같이 그려져있음.

역시 전성기 깡넨답게 블리스터 두장에 부품이 나뉘어있는 호화로운 구성

기본 본체 구성.


안녕하세요.

특이사항으로 보통 깡넨은 무지막지한 의장 사이즈때문에 해괴한 방식의 전용 지지대를 써서 대체로 이젤이 안먹는경우가 많은데 얘는

보통의 지지대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이젤 사용이 가능함.

이젤을 활용하여 포징한 기본 차렷자세.


그래도 뒷쪽의 지지대용 구멍은 넓어서 이젤 끄트머리를 갈아끼워줘야하는데, 것때문에 다른 넨도만큼 안정적이진 않더라.

냐시-

목도리는 해줄수도 있고 안해도 되는데 해주는 편이 색감이 훨씬 좋은듯

뿌에엥 하고 우는 표정.

중파 구현하라고 준 것 같긴 한데 쓸일 없을듯..

발렌타인 한정일러 버전도 구현 가능함

같이 발렌타인 버전이 있는 무라쿠모랑 비교


무라쿠모의 무지막지한 의장사이즈때문에 왜소해보여서 무츠키도 의장 붙여줬는데 여전히 사이즈차이 무지막지한듯

의장을 끼워주고 차렷자세


의장을 붙여줘도 무츠키급이라 그런가 깡넨치고는 굉장히 컴팩트한 편임.

대형 넨도에 많이쓰는 4X4 발판인데 3X3 발판 찾아서 옮겨줘도 괜찮겠다 생각중

깡넨마다 하나씩 꼭 있는 전탄발사 사격자세


보통 품이 너무많이 들어서 잘 안해보는 자세인데 얘는 품이 덜들어서 한번 해봄.


근데 늠름한 표정은 잘 안 어울리는 것 같다.

그래도 자세자체는 역동적인게 의장에 포인트로 박혀있는 동백꽃도 잘보여서 여기에서 표정만 바꿔주면 될듯

배가 잘 안보이는 건 아쉽지만 포징이 역동적이라 이대로 전시하기로 결정

구축함 칸에 남는자리가 없어서 임시로 전함항모칸으로.


나중에 3X3 발판으로 옮겨준 다음에 옮길까 생각중임

키사라기도 나왔음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