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엽고 어린놈이 놀아달라고 애교로 끙끙거리고 잘 짖지도 못해서 귀여운데 완전 캐발림;;;; 내방안에서도 담배도 못펴;;; 불붙이면 바로 이불로 코박고;;;; 먹으면 바로 싸;;;근데 아직 힘이 부족한지 똥싸는데 끙끙거리면서 왔다갔다 안절부절못하고 싸고;;; 자고 있는데 지는 한참자다가 일어나서 등을 계속 긁어 ㅡㅡ 앙칼지게 굴어 망할;;; 그리고 어제 처음본 초면인데 부르면 낼름 오고 머 이리 신기해 하는지 왔다갔다 구경하러 댕기느라 먼일 생길까봐 따라다녀야돼고;;; 희한하게 2달된녀석이 이불에다가는 똥오줌을 안싸 ㅡㅡ;; 그리고 날씨추워서 상전이야 감기걸릴까봐 허리찜질하는 작은 전기방석같은거 깔아서 나도 추워서 덜덜 떠는 와중에 그놈 깔아줘야되고 바닥딱딱할까봐 방석 2개에 전기방석에 수건으로 깔아주고 이불도 덮어줘야돼;;;;완전 캐발리는분위기야;;;여자친구는 개보고 이름도 못지어서 애기야 애기야 불러싸고;; 근데 자식이 은근히 날 맘에 들어해서 나한테 앵겨 ㅋㅋㅋ 자랑할게 없어서 개자랑읾;;;아프지말고 부디 기왕에 온거니까 행복하게 자라다오!! 이름은 머가 좋을까;;;; 카트이야기 그랑가서 초반에 연속4판 1등으로 2892까지 갔다가 두판에 다시 2852로 제자리;;;; 그래서 짜증나서 다시 나옮;;;테러로 전향할까;;; 그래도 3천대 한번 발랐솨~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