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상황좀 잘읽고 답변좀 해주세요.. 일단 상황이 어떻게 시작됐냐면 제가 파나소닉이어폰으로 한 4년? 이정도를 쓰다가 결국엔 한쪽 나가떨어져서 하나 지르기위해서 하이마트에 갔는데요..(일단 여길 간것부터 잘못된듯..) 전자제품파는곳이라 이어폰 종류가 다양할줄 알았는데.. 고작 있는건 이어폰 4~5개더군요.. 다른곳에도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더이상 따른곳엔 가기싫더군요.. 그래서 거기서 소니 MDR-E737 이어폰 질렀는데요.. 저희집 컴터는 2대입니다.. 그중에 최근에 산 컴터는 아버지께서 쓰고계셔서 어쩔수없이 옛날컴터로 이어폰성능테스트했는데... 어이쿠 -0- 이거완전 개잡음에 듣다보니 한쪽이 안들리기까지 하네요... 결국 다시 하이마트가서 잡음심하다고 말하니 거기있는 컴터로 바로 해보더군요.. 그런데 이거 심할정도로 너무 잘되는거 아닙니까 -0-;; 거기있는 개십탱알바새끼들 전부 낄낄거리고.. 쪽팔려서 인사하고 나왔죠.. 그래서 새컴터로 해보니 일단 심한 잡음은 안나네요..(심한잡음은 옛컴터문제더군요) 근데 이젠 소리를 완전 죽인상태에서 찌지직 거리는 소리가 나네요... 음악들을땐 상관없는데.. 소리끄고 이어폰만 끼고있으면 찌지직소리가 많이나네요... 소리도 너무커서 이거 미치겠네요 --;; 원래 이어폰 다 그런건지..; 이걸 다시 하이마트로 가야되나요?? -0-;; 아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