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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pro시절 20년전 카트라이더 캐시템 가격 기억나는대로모바일에서 작성

tote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21 10:04:59
조회 155 추천 0 댓글 2

옛날엔 이렇게 미개했습니다, 하고 읽으시면 됨.

P.s 프로시절의 장점이라면 뽑기도 없었고 차량 하나에 수십만원 넘게 구매할 필요도 없었던 점.


I. 기간제 캐릭터

하루(600/2100/4700), 일주일(700/2300/5000), 한달(800/2500/5300)로 판매했었는데, 괄호에 쓰여진대로 캐시 가격 기준이 있던 걸로 보임.

•600 캐시 계열 : 기억안남

•700 캐시 계열 : 타키같은 외계인 놈들

•800 캐시 계열 : 배찌

•논외 로두마니(1200/3600/7200)


II. 카트

일주일, 한달, 일년은 레볼루션 전에 플레이했던 유저들이 기억하던 기간제 물품 기준.

•세이버 : E2(1000/1900/3800)부터 캐시템이었다. 개씨발 C1에서 앞범퍼 겨우 하나 더달고 부스터 똥탱크 하나 더 커진게 그게 캐시템이었다. G3(모름), R4(1300/2400/7200), PRO(1800/3500/9400)

•버스트 : E2(일주일밖에 모름), G3(모름), R4(1200/2100/5800)

•마라톤 : G3(모름), R4(1100/?/5500), PRO(1500/2600/7200)

•코튼 : G3(모름), R4(1100/?/5500), PRO(1500/2700/7400)

•러브미 : 발렌타인인지 화이트데이에 나온 피리소리나는 시리즈별 카트들. 300일에 3800 캐시로 기억함.

•로디 : G3급 클래식(8100), R4급 머큐리(9200), 프로급 페르디(9900).

•미니쿠퍼 : 9000. 업그레이드 가능

•포니&프라이드 : 한 대에 9200으로 기억. 패키지 판매 가격은 기억 안남

•플라즈마 : ft(1600/3100/8900), fxt(1700/3300/9100), pt와 pxt 동일(1700/3400/9200)

•프로토 six : 프로보다 더 강한 시그마 뭐시기 하면서 나왔었지만 pxt보다도 못한 역대급 꽝 카트(2000/3800/9600).


III. 치장 및 기타

페인트 : 얘들도 7일/30일/1년인데 파란색 노란색 이런것들이 캐시 기간제(500/1000/1500)였다. 검은색, 흰색은 무제한이었거나 여기서 좀 더 비쌌던걸로 기억

풍선 : 100개에 500~600원으로 기억

전자파밴드 : 기억 안남

고글 : 무제한이긴 했으나 일반고글조차 2300원으로 기억. 무슨 루시드고글인가 까리해보이는 고글들이 후에 나왔는데 그것들은 2500원.

번호판 : 해골번호판같이 캐시템도 꽤 있었는데 가격이 기억 안남

라이센스 체험권 : https://m.blog.naver.com/choroc2013/220271316925?recommendTrackingCode=2

 

돈 주고 루키(600)와 L3(1400) 가던 시절. 일주일치.


번외. 돈쓰면서 얻는 이벤트 카트

Na 카트 : 안해봐서 잘 모르고, 선착순으로만 기억남.

버스트 PRO : 파파이스로 한달치 얻는거라 구하기 엄청 어려웠다

코크카트 type 시리즈 : 2005년 당시 코카콜라랑 거의 2년을 했던 제휴 이벤트. 고아왕국 후샤마을 터미널 쓰레기더미에서 보물찾기 하는것마냥 코크 100포인트, 200포인트 충전하던 미개한 시기. 아무리 길어봤자 포인트로 최대 "90일치 구매"만 가능했기에 돈주고 사면 가성비도 병신이고 "추억이 미화된 이벤트." 대부분 실력들이 낮으니 아는 맵들이 빌리지 시계탑, 빌리지 두개의 관문밖에 없었을 테지만 브금은 쩔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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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4882 제발 내 앞에 잠시라도 나타나줬으면 좋겠다. ㅇㅇ(211.235) 07.30 16 0
3704881 그런 기억을 하나 더 만들어도 좋으니 ㅇㅇ(112.184) 07.30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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