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카트라이더를 안지 어언 6개월이 되었다. 그 때 당시엔 솔리그 R4가 나의 우상이였기 때문에 방학을 이용, 2달간 훼인짓을 하여 17000원을 모았다. 순겜, 그리고 운에의해 결정나는 아템전으로 17000을 모으기란 여간 힘든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솔리드 R4를 거머쥔 나는 로두가 올리타를 시킨듯 기뻐했다. 그후 1주일이 지나고...루키, L3를 휘젓고 다니던 나는 L2라는 공간이 정말궁금해졌다. 4차원일까 5차원일까 하며 말이다. 그래서 운보다는 실력을 인정해주는 슾히드를 선택하여 파손을 만들기에 미치게되었다. 2주후 드디어 파손으로 렙업을 하였을땐 조낸기뻤다. 비록 1,2,3등 앞 바닥에서 렙읍을 하였지만 세레모니는 잊지않아주었다. 3일정도가 흐른후 난 L2는 커녕 L3에서 놀고잇었다. 이유는 L2따기가 넘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때 기적처럼 나타나 주신 분이 "앞빠꾸"횽이였다. 그는 내가 5일 걸릴것을 5분만에 끝내 주었으며 ESC신공도 알려주었다. 그때부터 훈훈한 카겔을 사랑하게되었고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는것이다. ㅋㅋ갑자기 생각나서 끄졌였어..긴글봐줘서 고마워 2줄요약 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