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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의 역사...
흑백화면의 폰화면에서 벗어나 컬러가 된 이후 삼성의 폰 브랜드인 애니콜은 폰안에 기본적인 미니게임을 넣었다 사실 흑백화면때도 몇개 있긴했는데 블랙잭같은 카드게임정도였음 밑에 두번째짤 봄링크는 생각보다 최신 미니게임이였다 그러나 많은 중소기업들은 모바일게임을 고작 내장된 미니게임에 국한되지않고 새로 만드는것에 혈안이 됬는데 대표적으로 모바일게임계의 혁명을 일으킨 게임빌의 놈과 컴투스의 역작 미니게임천국이 있었다 이 둘은 피쳐폰에 맞게 원터치 간단한 조작방식에 중독성있는 게임성때문에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미니게임천국의 성공으로 컴투스는 액션퍼즐패밀리나 슈퍼액션히어로같은 캐쥬얼한 게임을 연달아 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모바일게임은 이런 간단하고 캐쥬얼한 게임들이 주류였지만 2007년 영웅서기 제로의 엄청난 히트로 모바일RPG붐이 일어난다 사실 이때 이전에도 RPG게임은 있었지만 주류까진 아니였다 영웅서기 제로의 성공으로 이때를 기점으로 퀄리티가 상승한 RPG게임들이 하나둘씩 나옴 대표적으로 컴투스의 이노티아 연대기 에픽크로니클,메이플스토리 도적편,아르덴전기등 기라성같은 게임들이 다 2007년경에 쏟아져나왔다 이 RPG붐은 피쳐폰이 서서히 사라지는 마지막까지 이어졌음 그렇지만 또 RPG게임만 지속된게 아닌게 2008년 혜성같이 등장한 리듬스타는 RPG범벅이였던 모바일게임계를 강타하며 리듬게임붐을 일으키기 시작함 당시에 피쳐폰+리듬게임은 정말 혁명이였음 RPG만 만들던 회사들도 부랴부랴 리듬스타의 인기를 따라갈라고 유사게임을 만들정도 하지만 이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여전히 모바일게임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나올때마다 높은 퀄리티를 구사했지만 2009년부터 하나둘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생기더니 2011~2012년에는 피쳐폰들이 순식간에 사장되었다 여태까지 피쳐폰게임에 올인하던 모바일게임회사들은 시대를 적응하지 못하고 폐업을 하거나 시대를 받아들이로 스마트폰 게임을 연구하기 시작함 그리고 피쳐폰이 죽고 스마트폰이 점점 대중화되는 과도기를 거쳐 앵그리버드,아스팔트,팔라독같은 게임들이 등장했다 피쳐폰게임들과는 확연히 다른 게임퀄리티를 가졌었고 여러 게임기업들은 스마트폰게임을 연구하며 pc게임을 스마트폰에 이식하거나 실험적인 게임들이 많이 나왔었다 특히 스마트폰게임들은 그래픽이 엄청 뛰어났는데 이때만해도 스마트폰은 제2의 콘솔기기나 다름없었다 PC에서나 할수있었던걸 자그마한 휴대폰으로 할수있었던것 하지만 이 실험도 얼마가지 못했다... 모든 재앙의 시작이였던 '이 두작품'때문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마르티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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