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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중심(야시장 시즌2) 2회 정리

야차왕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4.10 23:13:38
조회 477 추천 6 댓글 4

1.

이슈 중심 탑7

 

7위 - 만년 꼴지였던 kt 위즈의 반란 , 6위 - KBO 역대 3호 한경기 4홈런 주인공 최정 , 5위 - 이정후 멀티홈런

4위 - 김성근 감독 vs 박종훈 단장 , 3위 - KIA 타이거즈, 흥행 청신호 2위 - LG, 돌아온 신바람

 

서경석 : 야구가 없는 월요일 빈공간을 채워주는 야구 중심 서경석입니다. 오늘 중심을 지켜주실 분들은 차명석,박재홍 위원.

이석재 피디입니다.

 

박재홍 : 31일 개막했는데 관중 감소로 흥행 적신호 우려했으나 화요일 지난해 대비 만 8천명 증가

 

차명석 : 엘롯기 약진의 영향인 듯

 

이석재 피디 : 사직은 이대호 선수 복귀도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

 

서경석 : 지난주 저의 예언대로 단독 1위가 되었음. 왜 다들 그 이야기는 빼시나요? 지난주 제가 그 이야기할때 피디님이 가장 비웃었음.

 

지난주 최정 선수 5타석 4홈런이 터졌는데?

 

박재홍 : 저희 MBC 스포츠 플러스 타자 해설위원은 못해본 기록. 정말 대단한 기록임. 저는 더블헤더 4홈런.

 

이석재 : 굳이 그게 4개 쳤다고 이야기할 정도인가.

 

차명석 : 저는 한주에 4개 맞았음.

 

서경석 : kt 단독 1위는 차명석 위원 덕임.

 

이석재 : SK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듯한 최정 선수 4홈런

 

서경석 : 고졸 신인 이정후 선수 홈런도 빼놓을 수 없음.

 

차명석 : 아버지가 너무 대스타라 부담감있을텐데 압박감을 이겨내는거 보니 아버지에 이어 스타기질이 있는 듯

 

서경석 : 종범신 아들 10명씩 낳았어야 각 구단에서 한명씩 데려갈 수 있었다라는 댓글이 있음.

 

박재홍 : 노력하는 것을 닮은 듯. 저는 KIA 경기가 가장 인상깊었음. 올시즌 만큼은 지금 페이스대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듯.

 

차명석 : 이대호 효과 버금가는 KIA 최형우 영입효과. 좌우타선을 구상하게 됨.

 

이석재 : 안치홍, 김선빈 선수 돌아오면서 센터라인도 강화. 계륵같던 존재였던 김주형 선수가 3루 수비도 잘해주고 이범호 선수

공백을 지우고 있음.

 

박재홍 : 버나디나 선수 영입으로 좌우 밸런스도 맞춰졌다고 생각. 지난해보다 편하게 타선 구상할 듯.

 

서경석 : 상대적으로 너무 불펜이 약함.

 

차명석 : 대권도전 위해서는 불펜 정리 시급. 시범경기에서 잘한 한승혁은 정규시즌에서 불안. 임창용 선수도 불안.

 

서경석 : 롯데전에서 아쉽게 연승이 깨졌으나 LG가 창단 최다 개막 6연승을 달성

 

이석재 : LG는 6연승 후 2연패로 끝났으니 이번주 화요일이 굉장히 중요. LG는 6명의 선발이 모두 승리할 정도로 안정된 선발진.

마무리 임정우 부재가 많이 느껴짐.

 

서경석 : LG 타순이 매번 바뀌고 매번 새로운 스타가 나타남.

 

박재홍 : 양파고 별명이 계속 이어질 듯. 젊은 선수들이 지난해보다 성장한 듯

 

차명석 : 클린업 트리오는 고정. 5월까지 유지되서 3등안에 있게 되면 타순 굳히기 들어갈 듯.

 

박재홍 : 4월 중순부터 5월초에 허프, 임정우 선수 복귀 예정인 LG. 그로 인해 더 강해질 것.

 

서경석 : 이슈 중심 1위는 감잡은 롯데의 폭박적인 타력 ('상승세 롯데, 이대로 가을야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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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 이번주 롯데 분발이 대단했음.

 

차명석 : 손이최강이 롯데의 득점 공식. 홈런 많이 칠 수 있다는게 타구단에 압박감을 주게됨.

박재홍 : 이대호 선수 노하우, 영향력이 팀 전체에 퍼졌다고 생각

 

서경석 : 롯데의 문제점 역시 필승조.

 

차명석 : 불펜이 약하다보니 이겨도 힘들게 이겨서 다음날 여파가 생김. 롯데는 불펜 문제를 해결해야

 

이석재 : 오승환 해외 진출 이후 불펜 강한 팀이 별로 없어 보임. 롯데 젊은 선발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달라질 것.

 

2. 직구배틀 - 김성근 감독 vs 박종훈 단장, 한화 이글스 구단의 문제는?

 

박동희 기자 : 박종훈 단장이 김성근 감독의 2군 투수 4명 1군 콜업 요청 거절

 

이석재 : 1군 운영은 김성근 감독이 하고 전체적 선수 관리는 단장 포함 프런트가 하겠다는 의지.

 

차명석 : 다른 팀도 운영 방식이 비슷하지만 호출 빈도가 너무 잦은 김성근 감독

 

박동희 기자 : 지금 한화는 비정상을 정상으르 이끄는 단계. 1군 콜업해놓고 경기 출장 못하고 다시 내려가면 선수들 충격이 크다고 함.

 

서경석 : 캠프때부터 감독, 단장 불화설이 있었음.

 

차명석 : 사람을 의심나면 쓰지 말고 썼으면 의심하지 말라는 말이 있음. 단장은 제역할 수행 중이라고 생각. 

구단이 슬기롭게 이 문제 해결을 해야

 

이석재 : 재신임 해놓고 감독 스타일 변화를 강요하는 구단. 구단 변화와 적절한 감독을 선임했어야.

 

차명석 : SK 왕조 구축 시절에 대다수 팬들이 김성근 감독 편이었음. 한화도 그걸 알고 영입. 성적이 안나서 이사단이 일어남.

쓸거면 믿고 안 믿어줄거면 감독 바뀌어야

 

서경석 : 팬들과 모두를 위한 현명한 결정을 했으면

 

3. 팩트중심 - 삼성 최결철 , 금지약물 복용 적발

 

서경석 : 지난주 금요일 삼성 최경철 선수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울 검출

 

박동희 기자 : 스캠에서 실시했던 도핑에서 적발. 2015년 한화 최진행 선수의 몸에서 검출된 금지 약물과 비슷한 약물

 

LG에서 퇴단한 후 몸이 아파서 수술 후 다이어트제를 복용. 12월에 삼성에서 영입 제안 받고 고민하다가 2월 캠프 합류로

다시 선수 생활 지속하게 됨.

 

검출된 약물은 근육강화제 일종. 비경기 기간에도 이 약물은 복용 금지인 KBO 리그.

 

현재 1군 엔트리 제외된 상태. 이번에 삼성 구단이 재빠른 조치를 내렸다고 생각. 한국이 아닌 일본 도핑방지 위원회에 적발.
사전 예고 없이 조심스럽게 실시한 도핑테스트. 이대로 끝나지 않을 거라 지켜봐야.

 

4. 박신영의 Q & A

 

Q1) WBC 출전한 투수 선전, 타자 부진한데?

 

박재홍) 스트라이크존에 아직 타자들 적응이 되지 않은 듯

 

Q2) 삼성 타격 부진 해결책은?

 

박재홍) 타자 슬럼프 기준은 10경기 40타석.

 

차명석) 선수층이 점수 낼 수 있을 기대감 없을 정도로 약함. 박석민,나바로, 최형우 모두 빠짐. 박한이와 김상수는 부상.

선수는 빠져나가고 보강이 되지 않음.

 

예전 같은 삼성 타격 기대는 힘들 것. 구단 전력 보강 절실

 

Q3) 너클볼로 완봉승 거둔 kt 피어밴드. 넥센과 kt 포수 능력차이?

 

차명석) 넥센 시절에도 던지기는 했음. 피어밴드 너클볼은 무회전 너클볼이 아님. 다만 그 경기에서 너클볼 구위가 좋아 자주 사용한 듯

 

Q4) 차명석 해설의 본인 해설 점수는?

 

차명석) 허구연 위원님도 본인 해설 만족 못하시는데 제가 감히 평가할 수 있을지. 노력에는 100점 주고 싶음.

 

이석재) 쉬는 날에도 끊임없이 연구하는 노력하는 자세를 가진 차명석 위원님.

 

5. 한컷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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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 인사할 만한 선수들이 각 팀에 포진.

 

차명석 : 저는 인사해본 기억이 없음.

 

박재홍 : 저는 있었음.

 

이석재 : 저는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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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 양현종 선수가 인터뷰 관중석에 무언가를 선물해주던데

 

차명석 : 본인의 목걸이. 승리때마다 팬들에게 던져주기로 약속. 한 20개 던져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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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 kt의 삼성전 승리  후 팬들이 선수단과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
 
차명석 : 획기적인 듯. 프런트가 현장에 좋은 아이디어 제공했다고 생각.

 

6. 엔딩

 

서경석 : 이번주 넥센 윤석민 전경기 안타를 예언

 

차명석 : 맞추시면 전 스탭 커피 쏘겠음.

 

서경석 : 겨우 커피요?

 

차명석 : And 햄버거 세트까지.

 

서경석 : 다음주에도 야구 없는 월요일에는 야구 중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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