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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판정 KBO 리그 개막 1주차 전격분석 정리

야차왕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4.11 02:03:59
조회 191 추천 0 댓글 2

1. 오프닝

 

정윤수 교수 : 전문가 3분과 다양한 문제를 샬펴볼 시간. 야구장 소식들이 과거와는 어떻게 다른가?

 

한성윤 기자 : 악재속에서 KBO리그가 어디로 갈지 궁금

 

박지훈 변호사 : 대학 동기들 모두 야구 보면 속에서 천불난다고 함

 

김은식 작가 : 이승엽의 마지막해 기록은 어디까지 갈지 궁금

 

정윤수 교수 : 에전같으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나올텐데 우려와 걱정이 더 많음

 

2. 개막전 흥행 실패

 

정윤수 교수 : 예년에 비해 수치, 열기 줄었음

 

한성윤 : 개막전 전구장 매진 실패. 가장 관중석이 적은 창원만이 유일하게 매진

 

박지훈 : 이대호 KBO 복귀하지 않았다면 18년만의 전구장 매진 실패했을 것

 

한성윤 : 4년전 WBC 탈락의 영향은 없었음. 4년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대표팀 태도 논란이 일어남.

 

주면에 개막전 예매 취소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음.

 

박지훈 : 금요일 개막도 문제였고 미세먼지도 많았고 어수선한 정치 시국 등 안 좋은 요소 복합적 작용

 

김은식 : 5월 조기 대선 여파로 야구 관심 분산. 야구계 경각심 필요

 

3. 선수협 때 아닌 메리트 논란

 

김은식 : 직장인으로 치면 보너스와 같은 메리트. 1982년 OB 우승 원동력이 메리트 시스템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음.

 

한성윤 : 평균 405억 , 많은 구단 10억까지 메리트 지급. 구단에 부담스러운 금액. 거액 포상금 덕에 지난해 폐지

 

박지훈 : 선수협 10가지 요청 중에 하필 팬을 거론하면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 팬들을 볼모로 잡느냐는 비판이 일어남.

 

한성윤 : 1차 전지 훈련 후 500달러 지급, 2차 전지 훈련 후 500달러 지급이 1,2차 통합 500달러 지급으로 변경.

 

미국, 일본에서 모든 선수들에게 500달러 주지 않음. MLB는 선수 자비로 숙소를 구해야.

 

 

구단과 선수협이 함께 노력해야

 

박지훈 : MLB, NPB에 비해 팬서비스가 약하다는 이야기 매년 나오는데 하필 수당 안주면 사인회 안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음.

 

한성윤 : MLB 선수들은 사인 요청하면 무조건 해줌. 어떻게 평소에 팬들에게 대하는지 중요.

 

외국인 선수들은 팬들과 경기 후 항상 하이파이브 하면서 지나감.

 

박지훈 : 선수협이 아닌 야구계 전체라고 생각

 

한성윤 : 위기가 닥친다면 그때서야 팬들의 사인 공새를 그리워하는 날이 올 것.

 

정윤수 교수 : FA 등급제,최저 연봉 인사, 에이전트 제도 도입 등 좋은 요청이 메리트 관련 요청으로 묻혀버림.

 

박지훈 : 선수협이 대변하는 것은 대부분 1군 선수들 입장

 

김은식 : 선수협 출범 당시

 

한성윤 : 초창기 선수협은 돈을 벌 수 없던 구조. 선수협 사업이 늘어남녀서 생긴 필연적 문제들.

 

야론이 현제는 선수협에 등을 돌리기 시작.

 

4. 무서운 기세 엘롯기

 

한성윤 : 선발팀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위기가 올 LG 트윈스

 

박지훈 : 허프가 정상 궤도에 올라간다면 무서운 선발진이 됨

 

한성윤 : 롯데 선발진은 김원중, 박시영, 박진형이 활약한다면 롯데 선발진에 큰힘 될 것

 

김은식 : 초반 분위기 잡았는데 어떻게 이어질지는 투수놀음에 달려있음.

 

박지훈 : KIA는 최형우 효과 보고 았는데 버나디나는 왜 데려왓는지? 삼성에서 뛰던 빌리 홀이 떠오름.

 

한성윤 : MLB 시절부터 수비하나는 최상급. 아무리 못해도 빌리 홀보다 잘할 듯.

 

 

김은식 : 초반 성적과 후반 성적이 달라지는 요즘 외국인 타자들. 만약 타격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지 않는다면 구단 평가가 달라질 것

 

박지훈 : 타격에서 좋은 모습 보일 가능성 적어보임.

 

5. 초반 돌풍 kt 위즈

 

한성윤 : 헬로키티라는 말이 생겨났음.  올시즌 감독 바뀌면서 분위기도 달라지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음

 

박지훈 : 꼴지 탈출 가능성 커보임.

 

김은식 : 안 좋은 뜻으로 만들어진 말이 몇년 후 좋은 의미로 반전되고 있음. 엘롯기가 부정적 의미에서 좋은 의미가 되가고 있음.

 

조범현 감독은 미안하지만 나가고 팀이 잘됨.

 

한성윤 : KIA는 오히려 조범현 감독 재임기간에 우승하고 나가고 3-4년간 암흑기였음.

 

김은식 : 외국인 트리오가 예년보다 잘하고 있는 kt.

 

6. KIA와 SK의 4:4 트레이드

 

한성윤 : 염경엽 단장과 김기태 감독은 절친. 공교롭게 광주에서 경기했음. 두 사람이 주도한 트레이드. 핵심은 노수광과 이홍구의 SK행 및 이명기의 KIA행.

 

제 생각에는 SK 이득인 듯

 

박지훈 : 비슷한 선수끼리 트레이드한 듯한 느낌. 분위기 전환용인 듯

 

김은식 : 실패해도 두 구단에 해가 없을 듯. 염단장 다운 스마트한 트레이드라고 생각. 비교적 윈윈인 듯.

 

7. 김성근 감독 vs 박종훈 단장

 

정윤수 교수 : 성적과 무관하게 감독 단장 갈등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음.

 

박지훈 : 경기 내, 외적으로 신경쓰이는 한화 구단.

 

정윤수 교수 : 2군 선수 1군 등록 여부로 시작된 갈등 3라운드. 이게 기세 싸움이라고 가정한다면 감독 단장 중에 누가 이기고 있다고 보는지?

 

박지훈 : 단장이 감독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생각. 팬들이 어느쪽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는지 궁금.

 

한성윤 : 이 문제가 길수록 김성근 감독은 불리할 것. 이런식으로 2군 선수 직접 보는 감독이 타구단, MLB, NPB에는 없음. 2군 선수는 추천만 받아들이면 됨.

직접 보고 싶으면 2군 구장으로 가면 됨. 굳이 콜업해서 선수 상태 점검은 비상식적.

 

김은식 :길어지면 경기력 지장으로 감독이 불리해질 것은 당연한 일. 현재 한화 팬들이 단장과 감독 사이에서 볼모로 잡혀있는 상황.

 

직접적 접촉이 없는 싸움은 감정 해소가 어려움. 시즌 시작과 동시에 갈등 중인 두사람. 감독이 기싸움에서 이겨도 득될 것이 없음. 만나서 해결봐야

 

한성윤 : 타구단은 2군 감독이 추천하면 그대로 씀. 김성근 감독은 내 앞에서 테스트 해봐라, 직접 와서 던지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음.

 

왜 한화만 김성근 감독만 이렇게 하는지 냉정하게 지켜봐야

 

박지훈  : 이런 일이 있음에도 시청률 상위권에 있음. 김성근 감독 체제에서 매게임이 결승전처럼 진행될 것

 

8. 주목되는 선수

 

박지훈 : 이형종 선수 역시 어깨는 강한 듯. 한명 더 꼽는다면 배영수 선수. 삼성에서 팔과 우승을 바꾼 선수. 구속나온다면 제2의 전성기 가능할 것

 

김은식 : 지난 1주 동안 떠올랐던 김은식 선수. 무사히 돌아와서 좋은 페이스 이어가길.

 

한성윤 : 배영수 선수. 여전히 공에 대한 자신감이 남아있음. 현역 최다승 선수. 타 선수와 비교당하는거 싫어하는 선수. 올해 재기에 성공한 것으로 감동을 안겨주고 있음.

 

9. 엔딩

 

한성윤 : 악재가 많이 있는 상황. 유일한 해결법은 엘롯기 부활이라고 생각. 엘롯기가 부활하지 못하면 암흑기가 시작될 것. KBO 운명은 엘롯기 성적에 달려있음.

 

박지훈 : 타고투저 현상도 완화되어야. 올해도 야구 볼만하다고 생각

 

김은식 : 하위 팀 사우이팀 격차가 좁아야 재미있어질 것. 어느팀이던 3-4연패에서 끝냈으면

 

정윤수 : 빨리 악재를 털어내는 2017 KBO 리그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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