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이라면 창단부터 돈 바짝 써서 성적내고 팬부터 모으는게 당연한 일.

애리조나 다이아몬스백스

- 2년차부터 돈지랄 시작하더니 랜디존슨,커트실링 데리고 창단 4년만에 우승.

죄다 사온 새끼들이라 팀 야수 전원이 30대였음.

마이애미 말린스

- 돈도 없는게 이리저리 긁어와 존나게 쏟아부어서 창단 5년만에 우승

돈 없으니 우승하고 싹 다 팔아치우고 유망주 빵빵하게 채워놓고 6년 후 또 우승.

파이어세일 운영의 교과서가 됨. 물론 병신팀이긴 함.

니혼햄 파이터스

- 수십년간 개쓰레기 똥팀이었으나

니혼햄이 인수후 연고지 이전하고 돈 존나게 써서 3시즌만에 우승. 당시 감독이 지금 솩 힐만

세이부 라이온스

- 개똥쓰레기팀으로 살다가 세이부 인수하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선수를 끌어모음. 결국 8-90년대 씹 황금기 우승8회

sk 와이번스

- 재창단이지만 유망주 착실히 모으고 용병빨로 버티다가

현금트레이드로 잘하는 틀딱구하고 유망주 터트려서 창단 4년만에 코시행

창단 2~3년 정도는 콱이랑 비슷한 모습이지만 당시 프로야구씹암흑기에 인천여론 최악인 상황이었음.

NC 다이노스

- 창단하며 틀딱fa 좀 사오고 용병은 최고급으로 채움. 2년차에 손시헌, 이종욱 사와서 센터라인 만들고

창단 3년차에 가을야구행

콱

- 돈도 안쓰고 신생팀혜택도 제대로 못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