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 ㅂ 현재는 팀을 갈아탄 계기가 된 마블도 팀에 없지만,  나는 한번 정주면 최소 6~7년은 바닥을 쳐도 팀을 갈아타진 않는지라..

갈아타더라도 롯데처럼 빨던 팀은 최소 쎄컨드 순위에는 놔두고 있고.

아마도 콱이 아무리 삽질을 해도 앞으로도 최소 5년간은 퍼스트 팀으로 응원할거다.

이런 한번 정주면 쉽게 못때는  이유로 요즘은 스트래스를 더블로 받고 있다.

콱이나 꼴데나 스트레스 무진장 주는 팀들이자나.

콱의 경우 사실 돈질 안하는 모기업 사정에 이대은밖에는 희망이 없느니 매일 져도 이대은을 보며 그럭저럭 견디고 있었는데.

정말 못 견딜 스트래스 요소가 모넬이랑 하존만 이더라.

그냥 빠따만 못치는게 아니고 수비까지 다방면으로 못하면서 기어이 뇌주루까지 더해주는 저능한 쪽으로 완벽한 새끼들.

그런데 커감독이 여기에  스트래스를 하나 더 추가 시켜준거다.

꼴데에서 제일 싫어하던 뇌종범 새끼인  좆태곤이를 대려온거다.

커피만 좋아하는 게 아니고 뇌종범류의 인간들도 좋아하는 거냐?

ㅆ ㅂ 커감독

올해는 꼴지를 해도 이대은 생각하면서 그냥 저냥 야구 볼자신은 있었는데 거기에 좆태곤까지 끼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