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리
부부는 서로의 미래를 약속하고 가족이 된 두 사람. 처음에는 언제까지나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달콤한 꿈도 잠시뿐이고,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전쟁 같은 부부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태어나서 만나기 전까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던 두 사람이니만큼, 연애할 때에는 상대방에게 어떻게든 자신의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만큼, 결혼해서 함께 살게 되면 단점이 보이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두 사람 사이에는 조금 더 깊은 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직장운
업무적으로는 문제없지만 인간관계적으로는 약간 문제성이 보입니다. 이런 때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는 동료를 신뢰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때로는 자기 자신의 감정이나 일은 잘 감춰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가는 말로 상사에 대한 불평을 했는데 그 말이 고스란히 상사에게 전해져 있다거나 고민하고 있던 스카웃 문제를 상담했더니 다음 날 그 이야기가 전 회사에 돌고 있다거나 맡은 일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했다는 소리를 듣고 맡았던 일에서 밀려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직장의 동료는 기본적으로 라이벌, 너무 속내를 비추었다가는 되려 당신의 악재를 이용해 이득을 보려고 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친절한 동료도 있겠지만 그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당신이 털어놓은 속내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다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함부로 자신의 속을 내보이지 마세요.


7월 22일의 운세 총운은 “조삼모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