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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SpecialInterview'2018 신인드래프트 1라운더모바일에서 작성

ㄹㄹ(59.9) 2017.10.23 19:11:02
조회 214 추천 4 댓글 1

2018년 KBO를 평정할 Super Rookies
아마추어 야구계의 대명절, 그간 저마다의 색깔로 무르익은 아기 선수들을 수확하는 날! 2018 신인 드래프트의 날이 밝았다. <더그아웃 매거진>에서는 이 날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린 2차 1라운드에 지명 받은 신인들을 만나보았다. 깜찍하고 자신감 넘치고 때로는 수줍은 열 명의 신인이 10개 구단 팬들의 마음을 Knock! 새 식구 맞을 준비 되셨나요!

서울고등학교 포수 강백호(kt 위즈)


Q.나는 당차고 활발한 선수

Q.kt 위즈 저는 kt 팬입니다. 항상 포기하지 않고 근성 있는 팀인 것 같아 좋습니다.

Q.선전포고 덕수고 양창섭이요. 고등학교 때부터 라이벌이에요. 프로무대에서 만나게 된다면 홈런 치겠습니다.

Q.매력 한동희(경남고), 배지환(경북고) 선수가 저보고 귀엽고 애교가 많다고 말해줬습니다. 저는 동의하지 않지만. (웃음)

Q.고민 고민 같은 거 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Q.계약금 부모님께 다 드릴 겁니다.

Q.별명 친구들이 물개 닮았다고 합니다. 또 제가 수영을 좋아해서.

Q.20살 운전해보고 싶습니다.

Q.맞대결 롯데 자이언츠 손승락 선배님이요. KBO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시니까!

Q.쉬는 날 영화를 즐겨봅니다. Q.데뷔 개막전 시합에 나가서 안타 치는 게 꿈입니다.


Q.부모님께 어렸을 때부터 계속 제 뒷바라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앞으로는 제가 잘해서 호강시켜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첫 번째 지명권을 가진 kt 위즈가 이번 드래프트의 최대 거물 서울고 강백호의 이름을 호명하자마자 드래프트장에는 역시 그럴 줄 알았다는 ‘아’와 강백호를 놓쳐 아쉽게 됐다는 ‘아’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강백호를 가져 뿌듯해하는, 강백호를 놓쳐 아쉬워하는 탄성이 함께 들릴 2018년을, ‘이름값’하는 프로 강백호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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