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예전 내가 다른 종목 기자에게 메일로 물었을 때 답변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냥

헛수고려니 하고 질문해 봤어.

2. 그냥 어수룩하게 kt팬들이 kt를 열렬히 성원하지만 기대보다 투자가 적어서 아쉬움이 크다로 시작해서

기자님의 기사가 많은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데 kt팬들은 기사대로 그냥 결과를 기다리면 될지 아니면

계약이란 것은 여러 변수가 있으니 약 90% 정도만 기대하면서 예의주시하면 될 지 하고 어리석은 질문을

그냥 던져봄

3. 만 하루 반 쯤 지나서 기대도 안 했는데 답장이 옴. 근데 기자답지 않게 띄어쓰기와 오타가 많아서

신뢰도가 좀 떨어지지만 본인은 맞는 듯해. 내용은 오보가 아니래(100% 계약이었냐고 물어봤음)

예전 여자프로농구 건으로 물어본 여농기자는 아주 깔끔했는데 이 양반 기자 맞아?

4. 암튼 현직 기자이고 이 양반도 오보이면 뭐 우리같은 일개 팬에게 해명할 리도 없지만 자기 이름 걸고 쓴

기사를 아직 안 내리고 있고 답변도 해 준 거 보면 점점 더 콱재균은 잡은 거 같고

한 명 더 잡도록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