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4승2무20패 (3~4월) 하던 극강의 병신팀.
케이티는 약 4위하고 이제 떨어질때 얘기
씹솩에기 2연승을 얻음으로 재기가 보이기시작하더니
똥칰을 만나 가볍게 1승 챙기고 2승 챙기려하는데..

8?9회 말 2점차.. 역전패 당할수있는 상황에 투수는 로사료를 맞추고
로사료는 그냥 1루가지만 칰갤 칩갤은 서로 생지랄이난다. 왜맞추냐(양측 둘다)
하지만 결국 장필준-김상수의 아트 수비로 이닝 끝나고 그 후 게임은 칩승으로 5월말에 드디어 2번째 위닝시리즈
(그데 사실 이건 필요없는얘기. 어쩌다보니 갤러들이 전까지 파고드는거지)

이 지랄후에 비야누에바 vs 윤성환 일요일
커여운 우규민(어제 선발승)이 뻐꾹뻐꾹 하는게 비춰진다
하지만 겜 초반부터 머균이가 맞으면서 1차벤클

사과를 안했다? 김머균 입장에선 징어의 애티튜드가 신경쓰인듯 파고파다 보니 어제 맞추는것도있고

사실 그전엔 조동찬을 비누가 맞추면서 그때도 트러블이 있을뻔함. 하지만 1~2차 벤클에 조동찬은 공에 맞은거 외엔 벤클에 직접적 참여는 없었다

나중에 로사리오도 맞추니까 빡쳐서 모두 올라감
삼성에선 패트릭 권정웅 김재걸 강봉규
한화는 비야누에바 김태균 정현식 정도로 추릴수있는데

맞은 이유보단 맞고나서 싸우는게 되게 특이함
아무 상관없는 정득병이 그때 사람들이 모르던 권정웅을 조짐. 근데 맷집이 쌔더라. 그래서 시즌 6홈런도 치고 ㄷㄷ 기대되는 포수 유망주

김재걸 강봉규도 특이한게 둘다 코친데 삼성 원클럽맨이라 팀에대한 사랑이 넘쳐서 그런지 현역인줄 알고 적극적으로 발차기 하면서 도망이를 참. 옆에 박진만도 둘 하는거보고 망설였을듯

페트릭은 누굴 친진 모르겠는데 1. 달려가서 2. 잡고 3. 눕히고 4. 때림
복싱? 이종격투기? 무슨 격투 대전겜 하듯이 콤보가 완벽함
이때 페트릭에대한 갤 여론은 좋을때(페센세 페눈물, QS 많은데 빠따가 못함)라서 "영어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는 형"이됨

그리고 나서는 때린 두 둘 정현식 페트릭과 맞춘 둘 윤성환 비야누에바 4명 동반퇴장으로 선발이 한순간에 사라짐

재밌는건 퇴장 후 페트릭이 비야 인스타 팔로우함
다들 경기 징계 먹고 코치 둘도 징계 먹어야 정상인...데 선수들만 징계에 코치도 징계인데 경기 할때마다 잘 있었음 이건 의문

이날은 잘 기억못하는 오푼이 호머 베스트5의 마지막 5 450호 호머가 있던날 (나머지는 일본전wbc 3점포, 베이징 투런,03년 56호,통산 352호)이지만 벤클이 더 유명해서 묻힘
더 묻힌건 이날 경기는 삼성의 승리로 1년만에 스윕에 성공하며 5~7월 삼성 상승에 영향을 끼침. 근데 다시 가을부터 병신됨ㅎ

다들 알다시피 이날 이후로 김성근 감독님이 감독직에서 나왔다.
제발 복귀해서 크보에 삼성말고 아무팀이나 감독했음 좋겠다.
다음 대전 한화전에서 윤성환-김태균 어색한 미소 나올줄알았으나
삼성엔 팔공산섹스머신 삼성의 존잘 주장 상수가 나가며 각팀 주장끼리 사과함

콱붕이들 어차피 긴거 안읽은거 앎ㅎ

1. 좆크보 병신
2. 수준도 병신인데 징계도 병신이고 뒷처리도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