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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갤방지-데이터주의 시즌전망(나무위키펌)

ㅇㅇ(182.208) 2018.03.04 19:41:13
조회 346 추천 1 댓글 5

1군 진입 4년차, 신생팀이라는 핑계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특명: 비밀번호 AAAA를 저지하라
과연 올해는 탈꼴찌를 할 수 있을까?

그야말로 죽을 쑤던 지난 시즌 초중반과는 달리 중후반기에는 윤석민의 트레이드 영입과 로하스의 대체영입, 그리고 상무를 전역하고 돌아온 정현의 각성이 있었고 이상화가 대패조에서 필승조로 각성하며 9월 한달 동안은 5할 승률을 기록하는 등 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그 5할 승률 역시 LG전 3연승시에는 실책남발과 불펜의 방화로 대첩급 경기를 쏟아냈고 넥센전에서는 영봉패를 당할 뻔한 경기를 9회 2사에서 낫아웃으로 운 좋게 출루해 간신히 역전승을 하고 그 다음날 경기는 정말로 신재영에게 완봉을 당해버리는 등 경기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썩 좋았다고 볼 수 없었으므로 황재균과 니퍼트를 영입했어도 현실적으로 하위권 탈출은 무언가 계기가 될 만한 일이 없는 한 요원해 보인다. 그 와중에 단장과 감독은 이번 시즌 목표가 5할 승률과 100만 관중이라고 공언해 타팀팬들의 비웃음과 kt팬들의 한숨을 사고 있다.
한두 명의 유능한 선수로 팀 전체가 바뀔 수 없다는 것은 아랫동네 팀의 몇 년간에 걸친 실패로 KBO 리그 전체에 뿌리박힌 인식이며, 사실이다. 결국 FA로 영입한 선수, 외국인 선수 몇을 보고 팀 전력을 낙관할 수 없다는 것.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의 지도에 따른 벌크업으로 팀 전체가 달라진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기본기와 코칭스탭의 올바른 지도 및 현장지휘이다. 작년처럼 마운드의 붕괴와 빈타, 실책남발, 코칭스탭의 이해할 수 없는 경기운용이 올해도 이어지고, 그것이 팀 전체의 사기로 이어져 작년처럼 패배의식에 물들어버린다면 올해도 최약체팀이라는 오명을 벗긴 어려울 것이다.


<야수>

kt도 드디어 대부분의 포지션에 확고한 주전 선수를 놓을 만한 뎁스는 갖추게 되었다. 당장 작년 상위권에 올랐던 팀들조차도 일부 포지션이 뻥 뚫려 있는 팀이 많다는 것과 우익수 유한준, 2루수 박경수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주전이 전무했던 작년 초반의 kt를 생각해보면 실로 놀라운 발전이라 할 수 있겠다.


1루수: 윤석민 (오태곤, 남태혁, 이창진, 문상철)

윤석민이 확정적이나 윤석민의 작년 타격 지표를 놓고 보면 지명타자>1루수>3루수의 순으로 좋았으므로 윤석민이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도 있는데 이 경우 작년에 kt에서 1루수로 가장 많은 경기를 나섰고 수비는 불안했지만 백업으로 썩히기엔 아쉬울 만한 타격성적을 보인 오태곤을 주전으로 기용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오태곤의 성적은 1루수로서는 폐급 수준이기에 더 성적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상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전역했으나 황재균을 피해 kt로 와서 입대했는데 전역해보니 다시 팀에 황재균이 있는 불운남 이창진 또한 1루수 후보. 김지열과 김동욱은... 이번 시즌에 정말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백업 자리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방출의 칼날을 맞을 수도 있게 되었다. 여기에 작년에 퓨처스리그의 최다홈런 기록을 무려 12개 차이로 갈아치운 문상철이 시즌 말미에 가세할 수도 있지만 어지간히 급하지 않은 이상 당겨쓰진 않을 듯 하다. 함부로 군 전역 선수를 당겨 쓰다간 FA 등에 대비한 보호선수 명단 구상에 애로사항이 꽃필 게 뻔하므로.

2루수: 박경수 (심우준, 이지찬, 안치영, 이창진)

지난 시즌 부진했으나 15, 16시즌 맹활약을 펼친 박경수가 주전으로 나선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게 되어 기대되는 선수. 반면 박경수 이외의 2루수를 안심하고 맡길 만한 자원은 아직까지 발굴되지 못했다. 유력 후보인 심우준은 직전 시즌 2루수로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스프링캠프 평가전에서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줬던 이창진이 그나마 유력한 상황.

유격수: 정현 (심우준, 안치영)

지난 시즌 상무를 전역하고 돌아와 기량을 만개한 정현이 주전으로 나설 전망이다. 심우준은 노쇠화가 찾아올 나이인 박경수의 자리를 노리거나 정현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단 심우준은 정현에 비해 수비에서 불안함을 노출하고 있는데다 정현은 군필인데 심우준은 미필이라는 약점까지 있어 정현이 크게 부진하지 않는 한 심우준이 주전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은 요원하다. 군대 갔다 와라 우준아

3루수: 황재균 (심우준, 이창진)

kt가 큰맘 먹고 배팅한 국대급 3루수 황재균이 나선다. 지난 시즌 팀 실책과 홈런, 타율 최하위권의 악몽을 씻어내줄 구세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백업 자원으로 거론되는 선수가 몇 있지만 모처럼 큰 돈을 주고 영입한 선수이고 최정과 비교했을 때 내세울 점이라곤 도루와 강철몸 정도이므로 대부분의 경기를 뛰어주지 않으면 곤란하다. 황재균이 부진한다면 설령 팀이 탈꼴찌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현재의 여론인 '돈 멍청하게 쓰는 팀' 이라는 이미지가 굳어버릴 수 있기에 더더욱 활약해야만 하는 선수. 욕심 좀 부리자면 골든 글러브 하나만. 경쟁자가 너무 막강하지만..

좌익수: 미정 (강백호, 오정복, 오태곤, 송민섭)

정해진 주전은 없다. 올해 고교신인 최대어이자 좌타거포 유망주 강백호가 좌익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고교 시절 외야수는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하다. 감독은 강백호의 주요 툴인 파워와 어깨를 살리기 위해 수비부담이 적고 거포 유망주를 길러내기 좋은 좌익수 자리로 보내겠다고 인터뷰했다. 아마 나성범과 같은 방향으로 육성하려는 모양새다. 단 새로 바뀐 규정 때문에 1월 이전까지는 개인 트레이닝밖에 할 수 없어 외야 수비를 익힐 시간이 부족한 것은 불안요소. 거기에 병역을 마치고 돌아온 송민섭과 외야 전향을 노리는 오태곤, 그리고 다른 노망주들까지 경쟁에 뛰어들게 된다면 좌익수는 이번 시즌 주전 경쟁의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중견수: 멜 로하스 주니어 (오태곤, 이진영, 홍현빈, 전민수)

대체 외인으로 시작했으나 훌륭한 활약을 선보여 거액에 재계약에 성공한 로하스가 나선다. 초반 부진을 딛고 중후반기를 윤석민과 함께 멱살 잡고 캐리한 1등공신으로 풀타임을 소화할 경우 KIA의 로저 버나디나 급의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우익수: 유한준 (오태곤, 이진영, 홍현빈, 전민수, 송민섭)

포수: 이해창/장성우 (김만수, 이준수)

지난 시즌 2할 7푼 타율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리그 전체에서 볼 때도 준수한 활약을 뽐낸 이해창이 주전 마스크를 차게 될 전망이다. 장성우는 공수 양면으로 포텐이 있다는 평을 받으나 그 사건 이후로는 좀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절치부심하여 재기하지 못한다면 정말로 피어밴드 전용 너클볼 샌드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선수가 되고 말 것이다. 만약 장성우가 각성하지 못한다면 김만수나 이준수까지도 백업 포수 후보로 고려해볼 수 있다.

지명타자: 이진영 (윤석민, 박경수, 유한준, 황재균, 남태혁)

영 애매한 편. 윤석민이 1루수로 출전한다면 주로 이진영이 맡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다른 포지션의 유망주들의 성장 및 체력 안배를 위해 베테랑들이 빠져야 할 때 지명타자로 출전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즉, 윤석민, 박경수, 유한준, 황재균 등이 유력하다. 베테랑들의 체력 안배를 위한 자리로 남겨두겠다고 선언했다.


<테이블 세터>

1. 정현

1번 타자로는 정현이 나서게 될 전망이다. 정현은 우타자인데다 발이 빠른 타자가 아니라 고전적 리드오프 타자에 걸맞는 타자는 아니나 컨택과 선구안, 작전수행능력 등이 좋은 편에 속하고 주전 야수들 대부분이 중장거리형 타자인 가운데 유일하게 교타자에 속하기 때문에 개중에서는 리드오프로서 가장 적합한 편.

2. 박경수

2번 타자로는 박경수가 정현과 함께 테이블 세터진을 꾸린다. 지난 시즌 팀에 믿을 만한 타자가 없어 맞지도 않는 4번 타자라는 중책을 어거지로 맡아 결국 그것이 주장으로서의 책임감과 함께 큰 부담으로 작용하여 부진의 원인이 되었던 만큼 부담이 적은 타순인 2번에 배치할 생각이라고 감독이 인터뷰로 밝힌 바가 있다. 아마 최근 들어 대세인 강한 2번 타자 이론에 입각한 기용으로 추정된다.

<클린업 트리오>

3. 로하스

3번 타자로는 지난 시즌에도 맡아 맹활약을 펼친 로하스가 배치될 전망이다. 로하스는 좌타 또한 가능한 스위치 히터이며 발도 빠르고 도루도 잘하는 호타준족형 타자다. 준호야 보고 있냐? 1번 타자로도 괜찮을 법하지만 역시 대체외인으로 중반부터 합류했음에도 18홈런을 치고 팀 내에서 유일하게 OPS(출루율+장타율) 0.9대를 기록한 장타력을 버리기엔 아깝다.

4. 윤석민/황재균

5. 윤석민/황재균

4번 타자와 5번 타자 자리는 각각 황재균이냐 윤석민이냐를 놓고 팬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편. 그러나 황재균의 직전 시즌 기록을 보면 OPS가 0.9대인 반면 윤석민은 0.8대를 기록했고 장타율 역시 각각 5할대와 4할대이다. 게다가 황재균은 도루 역시 가능한 준족으로 황재균을 4번에 배치하고 윤석민을 5번에 배치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쉽게 생각해서 발 빠르고 장타율이 더 높은 황재균이 윤석민 타석에서 득점권에 있을 확률이 높은지, 아니면 그 반대일지를 비교해보면 명확하다.

<하위타선>

6. 유한준

6번 타자는 지난 시즌까지 클린업을 맡은 유한준이 6번까지 밀려나게 되었다. 그 동안 팀에 쓸만한 타자가 적어 박경수와 함께 집중견제를 받았고 슬슬 노쇠화가 올 나이이기도 하므로 비로소 적절한 타순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다.

7. 이진영

7번 타자로는 윤석민, 박경수, 유한준, 황재균이 모두 주 포지션으로 출장할 경우 지명타자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이진영이 유력하다. 지난 시즌 장타력은 홈런을 겨우 2개 기록하는 등 영 아니었으나 역시 나이에도 불구하고 2할 9푼을 기록한 타율과 베테랑의 클러치 히팅 능력을 무시하기는 어렵다. 현재 kt 타선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좌타자라는 점도 플러스 요소이다.

8. 이해창/장성우

8번 타자로는 장타력을 겸비한 공격형 포수 이해창이 나선다. 장성우와 번갈아 출전하며 체력 안배를 할 것으로 보인다.

9. 강백호

9번 타자로는 기대주 강백호가 나서게 된다. 아직 1년차 신인인지라 상위 타순에 배치하면 부담감 때문에 자멸할 공산이 크므로 부담 없는 하위 타선에 배치하는 것이 선수에게나 팀에게나 이롭다. 이 타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더 높은 타순으로 올라갈 수 있고 못 한다면 익산으로 내려가면 된다.


<선발투수>

피어밴드-니퍼트-고영표-정성곤-주권-류희운

선발 투수로는 지난 시즌 리그 정상급 에이스로 군림한 라이언 피어밴드에 역대 KBO 외국인 최다승과 최다탈삼진 기록을 가진 더스틴 니퍼트가 가세한다. 당초 계획은 피어밴드를 2선발로 하고 1선발급 파이어볼러 이닝 이터를 데려올 계획이었다지만 니퍼트로 선회한 이상 피어밴드가 계속 1선발을 맡아야 할 듯하다. 지난 시즌 팀 내 유일한 토종 선발이었던 고영표.지난 시즌 부진했으나 16시즌 팀 내 최다 토종 선발승을 거둔 주권 역시 거의 확정인 분위기다. 감독이 선발 전환을 준비시키고 있다고 밝힌 심재민도 후보. 이 외에는 올해 대체선발로 뛰었던 정성곤과 류희운, 2군에서 선발수업을 받으며 가끔 1군에서 기회를 받았던 박세진, 선발 기회는 거의 없었지만 불펜으로 뛰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이종혁, 올해 입단한 즉전감으로 평가받는 유망주 김민 등이 유력후보. 현재 kt가 탈꼴찌를 하기 위해 가장 공들여야 할 부분이 토종 선발을 찾는 것이다. 주권과 엄상백 등이 헤메는 동안 트레이드로 롯데에 보낸 박세웅이 롯데의 토종 에이스로 거듭나 버렸고, 대신 받아온 놈이라는 건 물의를 일으키고 고작 너클볼 샌드백으로 전락해 버렸다. kt로서는 배가 아프게 되었지만 이미 버스는 떠났다.

현재 1선발을 피어밴드와 니퍼트 중 누구로 할지도, 토종 선발로 누가 들어갈지도 백지인 상태라고 한다. 작년에 대활약한 고영표마저도 선발 확정은 아니라는 뜻. 그러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를 거쳐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시즌이 시작되면 선발 경험이 풍부한 정성곤과 주권이 우선적으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안게임으로 인한 리그 중단 등의 변수를 고려해 몇몇 팀 감독들은 6선발 체계도 구상하는 듯 하나 김진욱 감독은 되려 '선발이 5이닝 정도만 먹고 강한 불펜들이 1~2이닝씩 소화하는 변칙운용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창성을 선발로 쓸 생각도 있다고 밝혀 kt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계투진>

필승조: 심재민 / 엄상백 - 이상화 / 김재윤

추격조: 조현우, 금민철, 김용주, 고창성, 김민, 이종혁

꺼져조: 홍성용, 배우열, 강장산 외

중간 계투진은 조현우와 금민철, 김용주의 합류로 좌완 불펜 후보가 늘어나게 되었지만 금민철과 김용주의 평가가 전반적으로 영 좋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현실적으로 필승조 후보는 조현우가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엄상백은 처음에는 선발 유망주였지만 서툰 완급 조절과 멘탈의 문제로 중간 계투로 보직이 고정될 듯하다. 자신도 중간계투가 편하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두산 시절 필승조로 구르다가 NC로 이적한 뒤 별 활약없이 방출된 고창성도 전력 내로 분류 가능하다. 이 중 고창성은 1군에서 불펜으로만 등판했었으나 스프링캠프에서 점검해본 결과 투심성 구종도 던진다고 하여 김진욱 감독이 시험삼아 선발로도 쓸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마무리 투수직은 김재윤과 이상화가 둘 다 지난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였으므로 감독 입장에서는 행복한 고민이 될 듯하다. 팀은 이기는 상황이 안 오는데 수준급 마무리 투수만 2명인 이상한 팀이다. 땡보들이 올 시즌 일을 열심히 하길 간절히 바래본다 제발. 김재윤은 시즌 초반 미스터 제로로 불리며 압도적 기량을 뽐냈으나 팀이 세이브 찬스를 못 만들어 등판을 한 동안 못했다. 또 구종 특성상 체력 부담이 심하고(강속구) 페이스 조절 실패로 몸이 이상을 일으켜 2군으로 내려갔던 전력이 있어 김재윤을 셋업맨으로 쓰고 커터신 커터 그 자체인 우리 도련님이신 이상화가 마무리 투수를 맡는 그림도 괜찮을 듯하나 김재윤은 마무리 투수라는 보직을 좋아한다는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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