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진지한이야기..

야심한 밤 진지한이야기..앱에서 작성

루나다이얼

2017.09.16 03:49:52

조회 183 추천 0 댓글 24

일단 나에 대해 말하자면
여자를 정말 좋아하고 특히 여자 몸의 부드러운 곡선들
허리에서 골반이라던가 그런거 정말 너무 좋아하는 단순 변태일지도 모르는 갤러임

그리고 그걸 좋아하는 이유이자 지금 내 고민이기도 한게
난 남자의 몸이 정말 싫어
단순 2차성징만 와도 눈에띄게 늘어나는 골격이나 근육량

얘네들은 내가 추구하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내지 못하잖아? 그리고 털도그렇고..
모든 여자들이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기회조차 없는 남자보단 기회라도 있는 여자쪽이 좀 더 낫지않겠어? 싶은거임 지금 진짜 존나..죽고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싶은 생각이 요즘에 강렬하게 드네

난 그리고 이 갤러리에 맞는걸까

난 내가 겉은 남자 속은 여자에 여자를 좋아하는 겉으로 보면 정상에 깊게보면 레즈인쪽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티지인걸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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