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거했던 애인 얘기를 자꾸 그 동생이 했대
ㅇㅇ이누나 진짜 연예인 뺨치도록 예뻤다고 길거리 지나다니면 다 쳐다볼정도였다고 여친은 헤어진지 2년 됐고 돈도 몇천뜯기고 힘들었어서 기억하고 싶은 기억 아니라서
그냥 웃고 말았대 근데 솔직히 전애인 이쁘다니까 어깨뽕 들어갔었는데 자꾸 언급해서 불편했다고 나한테 그러더라고

난 그거부터 기분 나쁨 ㅋㅋ

얘기하다가 친구가 자꾸 너 자주 만나고 데이트 하니까 시샘하는거 같다고 (걔 남친은 고삼) 그랬더니 여친이 자기 마음 없으면 만나지도 않고 연락도 잘 안한다고 나는 좋으니까 안정적인 휴무 아닌데도 다 나한테 쓰고 오늘도 퇴근하고도 보고싶어서 본 거 아니냐 어쩌구 그래서 친구가 예전부터 그걸로 시샘했었다고
나두 욱하는 마음에 전여친이랑 만날때도 그랬었어서~
이 순간 왜 걔랑 나를 비교를 해? 걔랑 나를 이어? 빼애액
이게 시작임 화날만하긴 한데 그러고나서 지도 삐졌다고
전애인들 얘기 존나 했었거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