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쪽은 개막장에 소수이고
일본 미국자본 대기업도 연관되어서 한다더라

일할때 같은 건물에 다른층에 있던 사람이라 마주치면 인사만 하던 사이였는데

어찌 우연히 만나서 동갑내기에 같은대학(학번은 그 친구가 재수해서 낮음) 울산자매살인사건의 난 피해자가 지인인데 그 친구는 가해자가 동호회 동생이였다고;;

나 일 그만둔 거 알고 그동안 영업시간 끝나고 업무보러 왔을때 나 사고쳐서 없을때 직원들한테 너 경찰서 갔던거 알고 있었다등 그냥 또라이들은 또라이를 알아본다고 뭐 그런말 하던데;;;

요즘 진짜 성격 이상한 애랑 연관되어 그쪽이랑 비슷한 또이또이 한 놈들에게 내가 완전 개새끼 취급된 걸 알고나니 개빡쳐서 죽여버릴까 싶어 좀 허심탄회한 얘기나눴는데 (내가 잘못한 부분도 있긴 한데 정말 사회화가 덜된 사람하고 엮이면 골치아프다는걸 깨달음 그리고 그런 애들 주변에 얽히는 놈들도 돌대가리들이고)

진짜 내 얘기 듣더니 차 트렁크에서 연장 뒤지면서 빠루 가져와서 그새끼들을 죽이던가 용서하던가 이러는데


실제로 겪고 멘탈 강한 놈들은 진짜 강할수밖에 없구나 싶더라
그날 헤어지고 새벽에 문자보내주고 전화도 해주더라


그래서 그냥 신경안쓰기로 함
멘탈적으로 진짜 도움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