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학교내 좃밥재벌코스프레를 하며
주맒마다 신작야동 간간히 올리며
2학기등록금장도를 모았을때

문자가 하나옴
아직도 내용이 기억남
이두경경사입니다. 음란물배포혐의로 신고되었으니 연락바랍니다.라고 모르는 번호와 함께 문자가 옴

순간 아..세상 다 살았구나 조때따..빨강줄 그어지나.부모님한테는 머라하지.번돈 다주면 용서하나 등등 별 생각이 다듬

그래도 그 와중에 증거를 없애야한다고(본건 존나 많았는듯)
폴더플러스에 올린거와 하드에 있던 피같이 정리한 자료들을 죄다 지우고 포멧함.지금 생각함 존나 웃김.나같읏 잡범을..머 조사한다고 그 지랄했는지

그렇게 다 지우고 어쩌지하고 있는데 친구한테 메신저가 옴..
알고보니 이색히들이 짜고 날 속임 저 이두경도 지들이름 하나씩 딴거..

첨엔 존나 다행이라고 하늘에 감사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분노가 치밀어오름.개빡쳐서 애들 편하게 받으라고 준 웹하드 아이디 다 회수해버림.

몇일 현자타임이 왔으나..결국 이 꿀알바를 포기할수 없으니 다시 올리기 시작. 3주정도후 복구했음

그리고 난 그 잠깐의 손해를 메꾸고자 야동의 19금을 잠시 푸는짓을 저지름

그렇게 두달쯤 지났을때 문자가 한통옴